경주시! 경상북도내 건축경기 최고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2-11
< 지역경제 활성화의 신호탄 >

경주시청 전경.jpg

2014년도 2월 현재 경상북도가 실시한 정부합동평가 2013년도 통계에 따른 건축인허가 처리 통계자료에 의하면 경상북도내에서 경주시의 건축경기가 최고로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통계에 의하면 2013년 실적기준 경상북도 전체 건축행정 민원처리 건수 87,800건 중에서 경주시가 10,196건 11.6%로 도내에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포항시 10.8%, 구미시 8.0%, 경산시 6.1%순이다. 그만큼 경주의 주택소유 욕구 및 건축경기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항은 건축행정 선진화 방안에 따른 건축민원 처리기한을 단축하고자 하는 시의 의지와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시민을 섬기고자 하는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보이며, 타 도시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경주시가 추진하는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인한 일자리 증가로 나타난 현상으로 보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신호탄으로 보인다.

황석호 건축과장은 “2015년 한수원 본사사옥 준공으로 인한 파급효과와 외동 등 공단지역의 공장유치로 인한 일자리창출과 경주시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건축인허가 처리단축 등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로 여겨진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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