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지원사업비 8천만원 받아 >
경주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실시한 2013년 낙동강 수계 주민지원사업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그 결과 지난 12일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우수기관 증서와 함께 인센티브로 특별지원비 8천만원을 받아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금번 수상은 낙동강유역 환경청 평가에서 경주시가 2013년도 낙동강 수계 사업비 6억원으로 의곡2리 임동마을 안길정비 등 40여건의 주민지원사업을 실시하면서 사업 계획수립과 집행, 사후관리에서 타 지역에 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결과에 따른 것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매년 지원되는 지원금을 더욱 더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소득증대 및 생활개선 등 주민들이 골고루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