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할롱’재해대비 잰걸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8-11
< 최양식 경주시장, 민생현장 점검 >

북천 고향의 강 현장.jpg

최양식 경주시장은 8. 8(금) 10:00부터 제11호 태풍 ‘할롱’ 북상에 대비하여 경주시민의 식수원인 덕동댐 관리실태 점검을 시작으로 2014 경주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 경기장을 비롯한 지역 농산물 특화단지 등 민생현장을 점검한다.

이번 순회 현장탐방은 현재 북상중인 제11호 태풍 ‘할롱’을 대비하고 민선 6기 새로운 시정의 출발로 혁신 역점과제 설명 및 각종 지역 현안사항 점검과 경주의 미래와 시민의 진정한 행복을 위하여 시민의 삶 속에서 함께 고민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책임 있는 시정 구현을 통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열린 공감행정을 펼친다.

탐방은 1일 1읍면동과 산업단지, 농산물 특화단지, 복지시설, 각종 사회봉사단체, 유관기관을 비롯한 3~4개소 지역현안 사업장 등을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는 물론 해결책을 논의 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첫째날인 8. 8(금)은 제11호 태풍 ‘할롱’의 북상에 대비하여 경주시민들의 식수원인 덕동댐을 순시하여 강수량 체크와 홍수 등 재난대비에 철저를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토함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태풍 대비 각종 안전사고의 철저한 대비와 숲 해설가의집 노후 시설물 개선과 세미나실 건립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지시하였으며 감포 오류 고아라․나정해수욕장을 방문하여 오토캠핑장, 번영회 및 바다파출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태풍 대비 각종 시설물 안전에 만전을 당부 하였다.

‘북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서는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척사항을 첨위차고 특히 여울형 낙차공(유니온스톤) 안전성 확보 등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여 전국에서 가장 깨끗하고 손꼽히는 관광명소로 재 탄생할 수 있도록 주문하였다.

또한 8. 8부터 시작되는 2014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가 펼쳐지는 알천축구장 등을 둘러보고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 등을 격려하였으며 내남면 배 작목반을 방문하여 태풍의 직․간접적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줄 것을 주문하고 작목반원으로부터 4륜 제초기, 상자 상하차용 지게차, 기능성 친환경 미생물 약제(NPGC) 구입에 필요한 예산지원을 청취하였다.

이틀째인 8. 9(토)은 오전 08:00부터 산내면 동창천과 오토캠핑장, 청소년수련시설인 산내유호스텔을 찾아 재해대비 상황과 안전취약 요소를 점검하였으며 건천 무산중학교 등 화랑대기 축구대회 경기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3일째인 8. 11(월)은 오전 10:30부터 외동읍구어리 소재 덕방지 벼 작목반을 방문하여 벼 무논직파 시범농법 현장 탐방을 시작으로 외동읍 제내리 제내2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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