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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희망 가족여행, 제주를 품고 희망복지에 반하다.2018.11.12
- 1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이메일로 작품 접수 경주시에서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2018 제주 희망가족 여행’을 실시했다.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현대강업(주)이 후원하는 희망가족여행은 가정의 갈등과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 중 가족관계의 개선이 필요한 가정을 우선 선정해 진행된다. 이번 여행에서는 평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가족과의 장거리 여행의 기회를 갖지 못한 4가구 12명의 가족과 사례관리 담당자 및 교육복지사가 함께 참여해 제주도 일대 문화탐방 및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특히 혼자가 아닌 가족이 함께 하는 추억쌓기 여행을 통해 소원해진 가족관계를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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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친절한 경자씨’ 자원봉사 정기교육 실시2018.05.18
- 자원봉사에 대한 정보 제공으로 이해도 높여 진정성 있는 봉사자 양성 목적 경주시에서는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래)의 주관으로 17일 친절한 경자씨(친절한 경주의 자원봉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정기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 정기교육은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고 활동을 시작하고자 하는 신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자원봉사자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자원봉사의 개념과 필요성, 유의사항 등 이론교육을 포함해 상해보험, 자원봉사자증, 할인가맹점 이용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시민성,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로 자원봉사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책임이 아닌 책임감으로 소통하고 공감하기’라는 주제로 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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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덕동댐 순찰선 운행으로 불법행위 수시 단속2019.08.08
- 경주시는 이달부터 경주시민의 중요 식수원인 덕동댐 관리를 위해 2천 6백만 원의 예산으로 순찰선 ‘덕동호’(배기량 966cc, 평균시속 46km/h)를 구입해 운영한다. 시는 순찰선 운행으로 접근성과 기동성이 확보되어 상수원보호구역 순찰을 강화하고 평일 주ㆍ야간은 물론이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수시 순찰해 만성적인 상수원보호구역내 불법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며,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행위자는 수도법에 의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순찰선은 순찰임무 외에도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댐 내 부유물 제거 등 깨끗하고 맑은 원수 공급을 위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덕동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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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형산강 장창보 보수공사 준공에 박차 가해2017.03.22
- 총 2억원 소요, 연장 103m 보 재설치 및 어도 설치 완료 경주시(시장 최양식)에서는 경주 선도동 일대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장창보 보수공사가 이달 말 준공될 수 있게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장창보는 보수공사 전 시설의 노후로 인한 누수로 담수능력이 적어 농업용수 공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경주시가 사업비 총 2억원을 소요하여 작년 5월 착공 후 연장 103m의 보를 재설치하고 물고기의 이동을 위한 어도 설치를 완료하며 준공을 곧 앞두고 있다. 또한 장창보에서 공급되는 농업용수를 하류까지 신속히 공급하기 위하여 용수로 정비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어 하류 농경지의 가뭄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최홍락 건설과장은 “이번 공사로 인하여 선도동 일대 50여 헥타르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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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침착한 화재 초기 진화로 경주시 중심상가 대형 화재 막아2019.10.17
- 중심상가 드림웍스 오락실 화재, 근무자의 신속한 조치로 대형 화재 막아 지난 15일 오전 9시경, 경주시 동성로 드림웍스 오락실(경주시 동성로 112)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근 노상주차장에서 근무 중이던 주차요원이 발견,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고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함으로써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을 막았다. 드림웍스 오락실 주변 노상주차장에서 근무 준비 중이던 경주시시설관리공단 노상주차장 주차요원(윤현욱 씨)은 오락실 안 기기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고 오락실 내에 비치되어 있던 소화기를 찾아 침착하게 초기 진화에 나섰으며,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에 화재진화에 성공했다. 경주중심상가연합회(회장 정용하)에서는 화재 조기 진화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경주시시설관리공단으로 보내왔으며, 경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신속한 화재 초기 진화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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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경주시 외국인주민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2018.11.13
- 심사 거쳐 선발된 7개 국적의 13팀 외국인 발표 - 최우수상은 일반부 러시아 아바즈씨, 학생부 카자흐스탄 아나스타샤 경주시(시장 주낙영)에서는 11일 흥무초등학교 강당에서 ‘제2회 경주시 외국인주민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가 11일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결혼이주여성 등 관내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와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가 외국인주민에게 한국어 학습을 통한 자신감을 키워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서로 소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문화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심사를 거친 후 선발된 유학생, 외국인근로자, 결혼이민자 등 중국과 베트남을 포함한 7개 국적의 13개 팀이 ‘내 마음속의 한국’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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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결의대회2016.08.31
-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회장 김상근)는 29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2016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결의대회 및 가정사랑과 건전생활 실천 강연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박승직 시의장을 비롯해 경북도협의회 이종평 회장과 경주시회원 500여명이 참석했다. 회원 상호간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마련된 결의대회는 올바른 가정문화와 성숙된 문화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행복한 가정을 위한 대화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임승환 한국사이버대학 부총장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모범 회원 시상과 행동강령 및 결의문 낭독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는 1,000여명의 회원으로, 국경일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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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2020.06.08
- 클린&안심 경주 캠페인 및 북군동 일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경주시는 지난 5일 제28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침체된 경주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북군동 일원 식당과 펜션을 찾아 안전점검과 클린&안심 경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은 포항 소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경주지사, 안전보안관, 경주소방서, 보덕동행정복지센터 등 민ㆍ관50여명이 3개조로 나눠 북군동 일원 식당, 펜션 등 10개소에 전기, 가스시설 점검과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주변 상가를 방문해 매주 금요일 방역ㆍ대청소의 날과 생활 속 거리 두기 캠페인을 적극 홍보했다. 이영석 부시장은 “매월 4일 전후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는데, 전기ㆍ가스ㆍ화재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해 시설 점검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행사가 내실 있고, 안전보안관들의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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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농업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영농안전장비 공급2019.04.17
- 농약방제복, 안전마스크, 보안경이 세트로 구성된 1,030세트 지원 경주시는 본격적인 농번기에 맞춰 병해충 방제, 제초작업 등으로 인한 농약중독과 눈병, 피부장애 등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영농안전장비 보급에 나섰다. 17일 시에 따르면 예산 4590만원(도비 1377만원, 시비 3213만원)을 투입해 농약방제복, 안전마스크, 보안경이 세트로 구성된 종합세트 1030세트를 구입해 농업인의 비용 부담 없이 무상으로 지원한다. 특히 과수·특용·식량작물 등 농약 살포량이 많은 농업인에게 안전사고 예방효과가 높은 장비를 우선공급, 영농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상반기 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영농안전장비를 공급함으로써 영농 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인해 농업인의 건강이 더 이상 위해환경에 노출되지 않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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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한 적극적 홍보 나서2018.06.22
- 경주우체국 집배원들 대상 복지사각지대 발굴방법, 지원체계 알려, 인적안전 - 대상자 적극 발굴 통해 도움이 필요하지만 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 예방 - 경주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21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일환으로, 경주우체국 집배원실을 찾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시는 도움이 절실하지만 제도를 몰라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고 찾아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안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이번에는 경주우체국 집배원을 대상으로 홍보에 전념했다. 이번 우체국에서의 홍보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 지원체계 등 내용을 집배원들에게 전달했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중점으로 지역주민과 밀접한 집배원을 통해 인적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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