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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기수연합 68회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2019.12.17
경주시는 경주기수연합68회(회장 서상섭)에서 17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총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경주기수연합회 중 68회는 60여명의 회원으로 매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서상섭 회장은 “작은 성금이지만 연말연시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올 겨울에도 사랑 나눔으로 따뜻한 경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김진태 시민행정국장은 “소중한 성금 감사드리며, 덕분에 경주가 올겨울에도 나눔으로 따뜻해 질 수 있을 것 같고, 기탁하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 날 전달된 성금은 경주시 관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강청소년문화의 집, 2019년 가을학기 특기․적성 교육프로그램 운영
2019.09.26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개개인의 재능을 발견하여 역량개발을 마련하고자 ‘2019년 가을학기 특기·적성 교육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청소년 특기·적성 교육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삶과 문화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요가, 보컬, 하브루타 지혜토론, 멘사 셀렉트게임, 드론, 방송댄스, 사진편집 및 UCC제작 등 7개 과목을 지난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여름학기에는 사진편집 및 UCC제작 과목이 추가 개설되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가을학기 특기·적성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개발하고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손창수 아동청소년과장은 “북
제12회 ‘우리 꽃 사랑회’전시회
2019.04.26
‘들꽃! 향기를 품고 展’ 개최
경주 ‘우리꽃사랑회(회장 이순득)’는 봄꽃향기 가득한 계절을 맞아 26일부터 28일까지 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제12회 경주 우리꽃사랑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들꽃! 향기를 품고’란 주제로 우리 꽃에 대한 열정을 가진 경주 우리꽃사랑회 회원들이 그동안 정성들여 가꾼 2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우리꽃 야생화에 대한 정보교류와 모종분양 등 우리꽃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봄기운을 한껏 불어넣고자 한다. ‘우리꽃사랑회’는 경주에서 개최되는 각종행사에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우리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아끼며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
경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진로 및 대학진학 컨설팅
2019.05.30
청소년수련관에서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진로‧진학 컨설팅 실시
경주시에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주관으로 28일 청소년수련관 집단상담실에서 센터를 이용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및 대학진학컨설팅을 진행했다. 진로 및 대학진학 컨설팅은 학교 밖 청소년이 개인별 강점을 찾아 진로방향을 설정하고 변화된 대학입시 제도를 이해해 자신에게 유리한 입시전략과 설계도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대학 수시준비를 위한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 설계 등에 대해 컨설팅 받을 수 있으며, 총 5회에 걸쳐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진학을 위한 학업 동기 부여와 진로에 대한 구체적 목표설정에 실질적 도움을 주게 된다. 경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 및 학업, 취업, 자립 등을 지원 하고 있으며,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경주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읍면동 역량강화 교육
2018.12.03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현장밀착형 맞춤형복지 정착 주력
경주시는 3일 대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현장밀착형 맞춤형복지 정착을 위해 읍면동 사례관리 담당자와 민간사회복지기관 사례관리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읍면동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북행복재단 수석선임연구위원인 박종철 복지경영팀장이 강사로 나서 ‘사회복지 전달체계 개편 과정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맞춤형복지 사례관리, 자원발굴관리 및 연계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경주시는 늘어나는 복지제도와 재정에도 불구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만족도에 한계가 있어 희망복지지원단과 중심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통합사례관리사업과 일반 읍면동의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 발굴, 초기상담,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주력하
주낙영 경주시장,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과의 탄탄대로 안강을 위한 사랑방좌담회 개최
2019.09.23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20일 안강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원 21명과 ‘사랑방 좌담회’를 갖고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격의 없는 대화를 가졌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촌 공간의 효율적·입체적 개발을 통해 농촌지역 어디서든 기초생활서비스를 보장함으로써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와 차별화되는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복원하고,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좌담회는 농촌중심지활성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한 추진위원회와 관계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로 시작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대한 대화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현장에서의 다양한 사안들에 대해 소통했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읍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작은 영화관 건립, 문화회관 철거
한돈협회 경주지부, 이웃사랑 한돈 나눔
2019.08.13
2.3톤, 1천 1백만 원 상당 돼지고기 기부
대한한돈협회 경주지부(지부장 안후균)는 12일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를 포함한 복지 단체에 시가 1천1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2.3톤을 기부했다. 한돈협회의 지역 나눔 행사는 수년에 걸쳐 진행되어 왔으며, 그 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지역민에게 돌려주자는 뜻에서 시작되어 소외된 이웃을 포함한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를 포함한 복지 단체는 이날 전달된 돼지고기를 소속 장애인 관련 단체 등에 나눠, 이들이 무더위를 잘 견딜 수 있도록 도왔다. 안후균 한돈협회 경주지부장은 “회원 모두가 정성스럽게 기른 고품질의 한돈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
경주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다채로운 행사로 손님맞이
2017.09.05
세상을 읽습니다. 내일을 만납니다
- 원화전시회, 책 교환, 특강 및 어린이 책 전시회 등 한달간 볼거리 풍성 - 경주시립도서관(관장 최용태)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원화전시회와 좋은책 전시회, 부모교육특강, 각종 체험활동, 행복나눔 도서교환전, 독후감 시상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린다. 먼저 세계 여러 나라의 인사법을 보여 주며 다양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유다정 작가의 ‘세계와 반갑다고 안녕!(스콜라) 원화전시회’가 이달 15일까지 로비에서 전시되며, 27일부터 28일까지는 집에서 잠자고 있는 책과 자신이 읽고 감동을 받아 이웃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자녀들의 성장으로 인해 더이상 읽지 않는 책 등을 기증받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오는 20일에는 주아영 강
경주시보건소, 순산을 위한 임산부 필라테스 교실 운영
2018.11.29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임산부 교실
경주시 보건소는 지난6일부터 29일까지 8회에 걸쳐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관내 중기 임산부 30여명을 대상으로 ‘순산을 위한 임산부 필라테스 교실’을 운영했다. 임산부는 주수가 늘어날수록 몸무게 증가로 체형변화, 골반기저근 약화에 따른 요실금 등 많은 신체적 변화를 겪게 되고, 호르몬 변화로 다수의 임산부들은 감정기복현상을 느낀다. 이러한 불편한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많은 임산부들은 산전 관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산전 필라테스는 임산부의 유연성과 근력을 강화해 체형변화를 완화하고, 골반기저근을 강화시켜 임신 중 요실금 예방과 분만 시 근육이 늘어나는 시간을 단축시켜 순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필라테스 호흡법을 통해 태아에게 충분한 산소를 공급함으로 성장
육군 50사단, 서천둔치에서 태풍피해 복구 지원 활동
2018.10.10
경주시는 지난8일 태풍피해 인력돕기 육군50사단에서는 대대장과 함께 140여명의 부대원이 투입되어 일손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내습에 따른 피해복구 작업이 공무원, 군장병 등 지원 인력이 투입되면서 산책로 2.1km 서천둔치를 깨끗이 치우는데 탄력을 받고 있다. 이들은 서천둔치에 쌓인 각종 쓰레기와 폐품 등을 제거하는데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권영만 도시공원과장은 "우리시와 군이 적극 협력하여 서천둔치 내 쓰레기를 하루빨리 처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히며 구슬땀을 흘린 군장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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