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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재해 사전예방 사업에 재난관리기금 중점 투입2019.01.11
- 재난관리기금운용심의위원회 열고, 30건 12억6천5백만원 사업 심의 확정 경주시는 10일 재난관리기금운용심의위원회(위원장 부시장)를 열고 2019년 상반기 재해 사전예방사업을 심의․확정했다. 재난관리기금은 공공분야 재난 예방활동과 재난 예·경보시설 설치 및 보수, 하천 등 방재시설 보수·보강, 재난피해시설에 대한 응급복구 또는 긴급한 조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최근 3년 동안 ‘지방세법’상의 보통세 수입 결산액 평균연액의 100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인 19억원을 확보하고, 의무적립금15%를 제외한 75%를 상반기에 중점 집행할 계획이다. 이번 재해 사전예방사업은 재난 예․경보시설 설치 및 보수보강, 폭설대비 장비구입, 재해취약시설 정비 및 교량보수, 재해예방긴급보수 등30건 12억6천5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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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현곡 태암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추진2018.09.12
- 주민설명회 통해 사업 추진현황 및 주민 의견 수렴 경주시는 12일 현곡면 무과리 주민복지회관에서 래태2리 및 무과리 지역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태암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태암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태암천 2.9km 전 구간에 대해 하천정비를 하고, 교량 5개소를 개량 및 재가설해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재해예방사업이다. 총 사업비 100억원(국비 50억원, 지방비 50억원)이 투입되어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21년까지 정비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과거 태풍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었던 현곡면 태암천 주변 피해예방사업 추진의 필요성, 향후 사업추진 상황과 설계 방향, 편입 토지 등에 대해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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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감포항, 국가어항 평가 전국 우수상 수상2018.11.26
- 대규모 예산 투입되는 국가어항의 효율적 운영관리 및 투자 효과 평가 - 시상금 5천만원 확보, 국가어항 정비‧유지‧보수사업에 인센티브 반영 경주시는 오는 2020년 개항 100주년을 맞는 감포항이 해양수산부 주관 ‘지자체 국가어항 평가’에서 전국 110개소 국가 어항 중 세 번째인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기획재정부 재정개혁과제로 선정된 국가어항 관리 평가제 도입에 따라 해양수산부가 매년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국가어항의 효율적 운영관리와 투자효과 제고를 위해 시행했으며, 전국 43개 지자체가 응모하여 1차 서면평가 및 현지실태 평가와 2차 현장 심층 평가를 거처 최종 선정되었다 시 관계자는 “국가어항인 감포항의 체계적인 관리 운영을 위해 관련 법령 정비 및 자체 예산을 확보하고, 어항 환경정비 및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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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평생학습센터, 상반기 기술·취미·교양교육 수강생 모집2017.02.06
- 7일 우선순위대상자 접수, 8~9일 인터넷 선착순 신청접수 경주시 평생학습센터(센터장 이희철)는 평생학습시대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욕구에 부응하고, 인생 100세 시대에 대비한 개인의 역량강화는 물론 배움의 기쁨과 삶의 행복 증진을 위하여 2017년 상반기 기술ㆍ취미ㆍ교양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강좌들은 이달 20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16주차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고, 총 55개 과목을 편성하여 1,325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며, 경주시에 주소를 둔 만19세 이상 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학기에는 시민들이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고 수준별, 단계별로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초·중급과정을 일부 추가 편성했다. 신청은 이달 7일 오전 9시부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등 우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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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겨울 막바지 강설 대비에 만전2018.02.20
- 3월말까지 제설대책기간, 단계별 제설대응 매뉴얼 수립 시민안전에 만전 기 - 지난달에 이어 이달 12일에도 시가지 등 제설작업으로 안전사고 미연에 방지 - 경주시에서는 겨울의 막바지에 접어드는 시점에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강설을 대비하기 위한 동절기 도로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말까지를 제설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강설 대비 상황별 대응계획 사전 수립 ▲제설장비 사전점검 및 정비완료, 제설재료 확보 ▲경사도로와 위험도로에 적사장 설치와 위험표지판 정비 ▲비상근무 및 보고체계 확립 ▲강설 후 도로 내 포트 홀 긴급보수공사 시행 등 단계별 제설 대응 매뉴얼을 수립하여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덤프와 굴삭기 등 장비와 다수의 인력을 투입하여 시가지 및 간선도로 등 7개 노선에 산간도로 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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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지역 4개 대학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2020.02.10
- 경주시는 지난 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 내 대학과 보건소, 대학협력팀이 긴급 관ㆍ학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주대, 동국대, 위덕대, 서라벌대학과 시 보건소, 대학협력팀이 개학을 맞은 지역대학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성락 시민소통협력관의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대학별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보교류와 협업을 통해 공동대응하고 신속한 행정지원으로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경주소재 지역대학의 외국인 유학생은 총 1,351명으로 이중 중국인 유학생은 274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역대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졸업식 및 입학식을 취소하고, 개강에 따른 외국인 유학생의 입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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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콘서트2016.04.18
- 경주제일교회, 제36회 장애인의 날 맞아 화합과 사랑 나눔 행사 펼쳐 경주제일교회(담임목사 정영택)는 4월 20일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5일 제일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지역 장애인들을 초청하여 ‘2016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콘서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와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속 장애인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음악가들을 초빙하여 독창, 중창, 바이올린 연주 등 미니콘서트를 열고 함께 화합하며 사랑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 후에는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함께하고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올해로 창립 114주년을 맞이한 경주제일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6월 보훈의 달에는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을 초청하여 위로행사를 베풀고, 추석에는 환경미화원 위로행사, 결혼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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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립도서관, 2019년 상반기 ‘찾아가는 도서관’프로그램 개설2019.03.14
- 우리 아이 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 경주시립도서관(단석도서관)에서는 아화소망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4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은 도서관이 제공하는 정보와 문화 활동에 소외되기 쉬운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학습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마련해 줌으로써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으로서 도서관 기능과 역할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세계 문화여행’이라는 표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글로벌 시대의 미래 세계를 이끌어갈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각 나라의 지리적 배경과 역사, 문화의 다양성을 공부하고, 흥미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이해를 깊게 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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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추석명절 물가안정 위한 대책실무회의 열어2017.09.22
- 수급동향 점검,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및 물가안정 등 논의 이뤄져 - 10.3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 지도점검반 운영으로 현장 목소리 들어 - 경주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안정 등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키 위해 21일 ‘추석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실무회의’를 가졌다. 이 날 회의에서는 물가안정 대책 실무위원회 위원을 비롯하여 물가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성수품을 중심으로 한 수급동향 중점점검 ▲물가안정을 위한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물가 지도점검반 운영을 통한 현장중심의 물가안정 대책 추진 등을 주요 주제로 하여 참가자간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경주시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1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한다. 이 기간 중 물가지도‧점검반을 운영하며 16종의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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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국내 유일의 문화재산업 종합전시회 열어2018.09.12
- 12~14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 문화재 기업과 기관 모두 한자리에 - 문화재 보존, 방재, 수리․복원, 디지털헤리티지, 박물관 등 전시 총망라 국내유일의 문화재산업 종합전시회인 ‘2018 국제문화재산업전’이 12일 개막해 14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문화재청과 경주시가 주최하고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주관하는 이번 산업전은 문화재 관련 기업 활동을 활성화하여 문화재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고, 민간의 문화재 관련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지난해 ‘국제문화재보존기술전’에서 ‘국제문화재산업전’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Heritaeg 4.0-문화재 보존‧관리‧활용의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는 주제 하에 국내 유일의 문화재‧박물관 전문전시회로서의 새 출발을 알렸다. 전시분야도 기존의 문화재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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