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페이지 2785 / 전체페이지 3201
-
- 경주시, 매월 둘째주 토요일은 벼룩장터 가는 날2019.06.10
- 혹서기 8월을 제외한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10시~오후1시까 - 경주시민 누구나 참여, 상업 목적 판매 제외한 재사용품 모두 가능 경주시는 지난 8일 황성공원 타임캡슐 공원에서 열린 ‘6월 경주시민 사랑나눔 벼룩장터’에 1천여 명의 시민이 다녀갔다고 전했다. 벼룩장터의 주요 판매 물품들은 도서, 의류, 유아용품, 신발류, 가방, 체육용품, 주방용품, 소형가전제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들이다. 가정에서 손으로 직접 제작한 유아용품과 헤어용품 등 다양한 수공예품도 많았으며, 특히 읍면동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판매소에는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석준 시정새마을과장은 “자유로운 형태로 운영되는 벼룩장터는 나에게 필요 없는 물건이 남에게 보물이 되는 참가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윈-윈 되는
-
- 경주시, 8월 찾아가는 청소년 심리검사교실 운영2017.08.28
-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의 자기이해와 또래관계 증진을 위한 심리검사 경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승열)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지난 16~17일, 19일 3일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60명(초등학생 5~6학년, 중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검사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심리검사교실에서는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자신의 선천적인 선호경향성과 타인의 심리적 특성을 파악하고 서로를 이해함으로써,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분위기와 화합을 이끌어내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검사교실 운영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심리적 성향을 이해함으로써 청소년기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받고, 긍정적인 또래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리검사교실에 참여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은 &ldquo
-
- 경주시, 2019년 상반기 순회 법제교육 실시2019.05.14
- 법령 이해도와 업무 수행 능력 향상으로 행정서비스의 질 높이는 계기될 것 경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법령 해석 및 입법능력 향상을 위한 법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제처 주관 순회교육으로 실시됐으며, 공무원의 법 이해도 향상과 지방자치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법제처 소속 강사로 구성된 법률전문가들은 민법중심의 생활 속 법률 상식과 지방자치법 해설 등 사례와 실무 위주의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법령 이해도와 업무 수행 능력 향상으로 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교육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 제천시자원봉사센터, 경주서 자원봉사 활성화 모색2018.09.27
- 제천시 소속 자원봉사자 80명 경주센터 벤치마킹 방문 - 자원봉사 프로그램 및 사업 공유 위한 업무협약 구축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지난 17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경주시의 다양한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새로운 동기부여와 역량 강화를 도모했으며, 향후 보다 효과적인 사업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제천시의 자원봉사자들은 경주시의 ‘친절한 경자씨’ 브랜드 확산사업,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자 인정 및 보상사업(할인가맹점)’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
- 경주시, 선제적‧예방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지전담공무원 역량강화 교육2019.02.18
- 전문적인 사회복지담당공무원 역량강화로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 확대 추진 경주시 희망복지지원팀은 1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읍면동 생활지원팀, 맞춤형복지팀 담당자 등 50명을 대상으로 2019년 달라지는 복지제도 전달 및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희망복지지원단과 중심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일반읍면동에서는 통합사례관리대상 가구 발굴, 초기상담,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연계‧제공하는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 하고 있다. 읍면동 담당자의 끊임없는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제고하고 기존의 찾아오는 민원 처리 방식에서 더 나아가 현장을 찾아가 복지사각지대의 대상자를 발굴해 선제적‧예방적 서비스를 제공
-
- 경주시,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 실행위원회 회의 개최2018.03.29
- 경주시·교육지원청 등 관련기관 16명 실무전문가로 구성, 위기청소년 지원 경주시 청소년수련관(관장 이승열)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27일 1층 회의실에서 지역의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2018년 1차 CYS-Net 실행위원회’를 실시했다.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인 CYS-Net(Community Youth Safety-Net)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학업중단, 가출, 학교폭력, 인터넷 중독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가정 및 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안전망을 말한다. 또한 경주시 CYS-Net 실행위원회는 경주시와 경주시교육지원청, 경주경찰청, 대구보호관찰소경주지소, 경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경주시정신
-
- 2017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2017.07.03
- 7.3~11.30, 경주 전 지역(국립공원지역 제외) 방지단 운영 - 농작물 피해의 사전예방과 효율적인 구제에 나서 - 경주시에서는 이달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국립공원지역을 제외한 시 전 지역에 농작물 피해를 주는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 야생동물을 대상으로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6개 수렵단체의 추천을 받아 4개조, 29명으로 편성하여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함으로써, 농작물 피해의 사전예방과 효율적인 구제에 나서게 된다. 야생동물 피해를 입은 농가는 즉시 해당지역의 읍면동사무소에 신고하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출동하여 구제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경주경찰서와 연계하여 지난달 29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피해방지단원을 대
-
- 경주농협 주부대학, 추곡수매현장 점심봉사2018.10.29
- 한해 농사일로 지친 몸과 맘음 풍년농사의 기쁨으로 풀어가세요 경주농업협동조합(조합장 황도석) 주부대학 회원 100여명이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추곡수매 기간동안 기수별 4인 한조가 되어 아침 식사를 거르고 벼 수매현장(DSC)를 찾은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하여 따뜻한 국밥을 만들어 점심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주농협 주부대학은 1987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20기까지 총 2,000여명이 수료하여 농협의 조직원으로서 농업인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농민을 위한 봉사와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수매현장에서 산물벼를 가득 싣고 온 동천동의 한 농업인은 ‘주부대학에서 매년 이렇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또 수매 대기시간에 커피도 마시며 주부대학 회원들과 따뜻하고 훈훈한 정담을 나눌수 있어 한해 농사일의 피로가 풀리는
-
- 제3회 경주시 외국인주민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2019.11.25
- 일반부 네팔 람찬드라 씨, 유학생부 베트남 프엉티항 학생이 각 부문에서 경주시(시장 주낙영)와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센터장 장성우)는 24일, 계림초등학교 강당에서 ‘제3회 경주시 외국인주민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외국인주민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경주시와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가 외국인주민에게 한국어 학습을 통해 자신감을 고양하고, 한국생활 적응을 도와 소통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로 3년째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유학생, 외국인근로자, 결혼이민자 등, 총 10개 국적 17개 팀이 참가했으며, 대회 주제는 한국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외국인주민의 다양한 관점에서 본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경연 전후로는 국가별 전통춤 등 다양한 초청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이 대회를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날 수상자는
-
- 경주 결혼이민여성 11명 초등학력 검정고시 합격2017.08.30
- 일과 가정 병행하며 꿈을 향한 배움의 열정 꽃 피워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관장 이희철)이 운영하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여성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반이 지난 9일 실시한 하반기 검정고시에서 13명이 응시해 11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올해 4월 처음으로 초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반을 운영해 결혼이민여성들에게 한국생활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 향상시키고 학력이 낮아 취업이나 자녀교육에 어려움이 있는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학력 취득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합격생들은 센터 검정고시반 수강하면서 일과 가정일을 병행하며 바쁜 생활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해 합격해 소중한 의미를 더했다. 시험에 응시한 한 결혼이민여성은 “공부를 하는 동안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강사 선생님과 수업을 같이 듣는
- 경주시청이 창작한 많이본기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