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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새마을회, 2021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문고 개소식 열어
2021.07.22
7.24.~8.15. 문무대왕면 봉길해수욕장 등 매일 환경정화 활동 펼쳐
- 7.24.~8월말 토함산 휴양림 숲속 작은도서관에 2,200여 권 도서 비치한 작은도서관 운영 경주시새마을회(회장 손지익)에서는 21일 토함산 휴양림 야영장에서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경주시새마을회 회장단과 지도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환경안내소 및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환경안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회장 박정원)과 경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정명숙)에서 주관으로 2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4일간 문무대왕면 봉길해수욕장과 안강읍 옥산서원, 산내면 동창천 일원을 중심으로 읍면동별 순번을 정해 매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피서지이동문고는 새마을문고 경주시지부(회장 조강식)가 주관하는 가운데, 토함산 휴양림 숲속체험관 내 숲속 작은도서관에 도서
감포읍 바르게살기위원회, 관내 환경정비
2023.07.21
감포의 얼굴 감포육거리 환경정비
지난 20일 감포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성오)는 감포육거리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감포육거리는 감포항을 비롯해 감포회센터, 감포공설시장이 위치하고 있어 관내 주민들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성오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인도변 잡초제거 및 무단투기 쓰레기를 청소하는데 힘을 쏟았다. 최근 잦은 비로 인도변 잡초가 많이 자랐으나, 보도블록 사이에 자란 잡초는 제초기를 사용할 수 없어 일일이 회원들이 손으로 뽑는 수고를 했다. 조성오 위원장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감포의 얼굴인 감포육거리를 정비해 감포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대 감포읍장은 “이렇게 감포를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을 솔선해
경주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회의 개최
2021.09.23
안전점검 통해 위험요소 현장에서 즉시 조치, 보수·보강 필요한 시설물 신
경주시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경주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17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정책과장과 관련 부서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155개소에 대한 부서별 점검 진행률을 파악하고 신속한 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 각종 안전 위험요인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조치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펼쳤다. 논의 결과 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 요소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신속하게 예산을 반영해 보수해 나가기로 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취지가 안전의식 고취인 만큼 점검기간 이후에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특
선덕로타리클럽,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
2020.12.08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 3백만 원 기탁
선덕로타리클럽(대표 이미선)은 7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 선덕로타리클럽(국제로타리 3630지구 7지역 소속)은 4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미선 대표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성금은 ‘희망 2021 나눔캠페인’ 모금액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 평생학습대학 인생재설계과정 수료식 열어
2021.11.01
퇴직자를 위한 ‘인생재설계과정’ 마무리, 인생 후반 제2의 인생설계 지원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은 지난 28일 ‘2021년 경주시 평생학습대학 인생재설계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평생학습대학은 문화 다양성과 다문화 사회의 이해를 위한 ‘세계시민교육과정’과 퇴직자를 위한 ‘인생재설계과정’ 등 2개 과정으로 편성돼 지난 5월에 개강한 바 있다. 이날 마지막 수업으로 비전 선포식이 열려 수강생들이 수업을 들으며 느꼈던 소감과 이후의 인생비전을 발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최영미 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장은 “인생 후반 의미있는 변화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해 새로운 인생을 열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시 보건소, 아가튼튼 모유수유교실 운영
2018.12.17
전문가 1:1 코칭지도 등 실습 위주로 올바른 모유수유법 강의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장희)는 14일 보건교육장에서 임산부 50여명을 대상으로 ‘아가튼튼! 모유수유교실’을 운영했다. 모유에는 아기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들어있어 수동면역을 통한 질병 면역증가, 모자간의 정서적 유대 촉진, 그리고 산모의 체중 감소 등 수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모유수유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기술이 부족하고 여러 가지 사회적 여건 등으로 많은 수유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모유수유의 장점과 필요성, 모유수유의 올바른 자세와 유방관리법, 편리한 모유수유법 등 초보 엄마들의 성공적 모유수유를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가장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모유수유의 기술에 대해 전문가의 1:1 코칭지
경주시, 재난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사업 추진
2019.05.08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65세 이상 단독세대 등 재난취약계층 지원
경주시는 올해부터 재난취약계층 주민들이 화재사고를 신속하게 응급 처치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은 가정용 소화기,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로 화재 발생 초기에 경보와 진압에 필요한 최소한의 소방시설을 말한다. 지원 대상인 ‘재난취약계층’은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청소년가장, 65세 이상 단독세대 등이다. 시는 사업비 4천만 원을 확보해 화재 발생 시 출동시간을 감안, 소방안전센터와 원거리 마을부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하며, 순차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이경원 안전정책과
경주시보건소,‘한의약 건강생활터 프로그램’6월까지 운영
2023.04.10
기공체조, 명상 등 한의약 건강관리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도모
경주시보건소는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11일 부터 6월 23일까지 문무대왕면 보건지소와 내남 부지1리 경로당에서 지역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생활터’를 매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인구고령화와 만성퇴행성질환 위주의 질병구조로 인해 한의약 건강증진서비스에 대한 지역사회 수요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취약한 읍면지역을 위주로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호흡법, 기공체조, 한의체조(안마도인) 등으로 진행되며 매주 1회, 총 12회로 진행된다. 더불어 공중보건한의사의 한방양생법, 노인질환관리, 노인우울 등 건강교육을 비롯하여 차훈과 명상, 미술치료 등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펼쳐진다. 최재순 보건소장은 “한의약은 질병 이전
경주시, 대학생에게 안전大전환 점검 참관기회 제공
2023.03.08
전공자들에게 실무능력 함양과 국민 참여 활성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 기대
경주시가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동국대 WISE캠퍼스 안전·방재 전공 대학생에게 점검 참관기회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참관은 관련 전공 대학생들에게 실무능력 함양과 국민 참여 활성화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설물별 대학생 참관단 신청서를 접수받아 건축, 토목, 소방, 전기 등 각 분야 기수별로 5인 이내 참관단을 구성해 4월 17일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참관기회 제공으로 실무교육 경험을 쌓고 지역 시설물에 대한 안전 관심도가 더욱 증가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대한민국 독도사랑 경주, 독도서 2025 APEC 경주 유치 결의
2023.06.07
대한민국 땅 독도 수호와 2025 APEC 경주 유치 결의 다져
영원한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에서 독도 수호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결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대한민국 독도사랑 경주(회장 조영길)에서는 창립 5주년을 기념해 ‘독도 바로알기’ 행사의 일환으로 회원과 시민 50여명으로 구성된 독도 체험탐방단을 꾸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울릉도 및 독도 탐방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탐방행사는 탐방단원들이 우리 땅 울릉도와 독도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스스로 생각해 보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포항 영일만항에서 울릉 크루즈를 타고 출발해 촛대바위, 나리분지, 독도박물관 등을 돌아본 후 독도에 입도한 탐방단들은 아름답고 위풍당당한 독도의 모습에 탄성을 자아내며 ‘대한민국 땅 독도’를 외치는 독도수호 선포식을 가졌다. 아울러 가장 한국적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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