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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낙영 경주시장 중소기업체와 소통의 장 마련2019.03.29
- 주낙영 경주시장은 27일 중소제조업체 대표 8명과 좌담회를 가졌다.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제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참석한 중소제조업체 대표들은 기업 운영에 따른 여러 가지 어려움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으며, 기업에 대한 규제 완화, 제도개선, 불편사항 해소 등을 건의했다. 주 시장은 “기업이 잘 살아야 경주가 산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은 해결 가능한 것부터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기업인들과 소통을 강화해 기업 성장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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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포항해양경찰서와 합동 해안방제 훈련 실시2019.10.24
- 경주시는 23일 오류고아라해변에서 경주시, 포항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등 10개 기관·단체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도 해안방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2019년도 해안방제 합동훈련’은 경주지역 해안방제의 주관기관인 경주시가 포항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지자체 주도의 해안방제 실행과 해양경찰의 방제기술 전수에 주안점을 뒀다. 훈련은 운항 중이던 선박(유조선, 화물선) 2척이 운항 부주의로 충돌해 연료유(벙커C유) 10㎘가 유출되어 경주지역 해안가에 부착된 상황을 가정하고, 방제현장에서 방제장비(비치크리너, 고압세척기 등)를 이용한 기계적 방제와 인력(자원봉사자)을 동원한 해안유입 기름 제거훈련을 진행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해안방제 합동훈련을 계기로 대형오염 사고 시 해안 부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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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수련관, 찾아가는 청소년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2017.10.18
- 성폭력 예방을 통한 지역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생활 안정화 지원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6일 ‘찾아가는 학교폭력(청소년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청소년의 육체적·정신적 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 학교폭력의 개념과 실태, 대처방안 등을 포함한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학교폭력이 범죄라는 점을 느끼게 함으로써 교육의 집중력을 높여 학교폭력을 줄이고 학교생활의 안정화를 도모함에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교폭력 유형 중에서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청소년 성폭력에 초점을 맞추어 성폭력의 정의, 발생원인, 유형, 성폭력의 사례 및 성폭력 피해자의 상처와 후유증, 신고요령을 안내하였으며, 특히 사소하게 생각하고 지나치기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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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정책실명제를 확대한 국민신청실명제 실시2018.03.02
- 3.2~3.30까지 경주시 홈페이지 신청서 서식 받아 이메일과 우편 제출 - 1억원 이상 주민복지증진, 건설, 연구용역 등 다수 주민과 관련된 사항 - - 국민 의사 적극 반영하고 의사결정권자 실명 공개로 책임성·투명성 강화 - 경주시에서는 주요정책의 담당자와 결정·집행과정을 공개하는 기존 정책실명제를 강화한 ‘국민신청실명제’ 신청을 3월 한 달 간 받는다. 기존의 정책실명제는 정책의 담당자 이름, 경과 등을 공개하는 제도이지만 공개대상 사업을 기관 입장에서 결정하여 국민이 원하는 사업이 선정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새로 시행되는 ‘국민신청실명제’는 문제점을 보완하여 주민들이 직접 특정사업의 공개를 요청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선정된 사업은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정보공개포털(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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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청소년 해외 마을공동체 자원봉사활동 발대식2017.07.10
- ‘화랑의 후예, 자원봉사로 경주를 알리다!’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래)는 8일 센터 교육장에서 ‘화랑의 후예, 자원봉사로 경주를 알리다!’라는 주제로 다음달 베트남 호치민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7 청소년 해외 마을공동체 자원봉사활동’의 발대식을 가졌다. 전년도에 이어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청소년 해외 마을공동체 자원봉사활동은 청소년들이 나뿐만 아니라 이웃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마을 공동체 형성에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리더로 성장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올해는 ‘호치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행사를 기념하여 태권도, 부채춤, k-pop 공연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공연과 음식 나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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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화백포럼, 수능 제대로 알면 대학가는 길 쉬워진다2017.02.22
- 오대교 수능연구소 대표, 학생, 학부모가 알아야 할 입시 트렌드의 변화 경주시는 22일 시청 알천홀에서 오대교수능연구소 오대교 대표를 초청해 제122회 화백포럼을 가졌다. 이번 화백포럼은 봄 방학시즌에 맞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변화되는 대입 수능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오대교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 ‘학생, 학부모가 알아야 할 입시 트렌드의 변화’라는 주제로 2017학년도 수능 시험과 대입 전형의 이해를 중심으로 한 현재 트렌드를 확인하고 중장기적 자녀교육 플랜을 수립 할 수 있는 방법과 교육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오 대표는 기출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능은 출제되는 유형과 주제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접하면서 문제 풀이를 통해 개념을 익히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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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2020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 대상 수상2020.12.17
-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솔선수범 활동 펼쳐 경주시가 2020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7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새마을업무 추진 및 지원체계 구축,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5개 분야 11개 항목의 21개 지표에 따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경주시는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으로 대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특히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이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둬 그 의미를 더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새마을정신을 몸소 실천한 경주시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돼 지역사회의 단합에 원동력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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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스마트폰 이용 치매예방 프로그램 진행2021.04.13
- 만 60세 이상 주민 대상, 8회에 걸쳐 대면·비대면 교육 병행 경주시 보건소(소장 최재순) 치매안심센터는 이달부터 만 60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치매예방교실(총명학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실은 코로나 장기화로 지역 주민들의 우울감이 커짐에 따라, 일상 속 치매예방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치매예방교실(총명학당)은 8회에 걸쳐 대면과 비대면 교육으로 병행 진행되며, 비대면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스마트폰 교육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법 수업 △네이버 밴드 이용 치매예방운동 △만들기 활동 △치매인지훈련 동영상 제작·업로드 등으로 진행된다. 최재순 경주시 보건소장은 “치매예방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치매예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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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남면,‘2025 APEC 정상회의’경주유치 릴레이 지지 선언2023.07.17
- 이장협의회, 관성해수욕장번영회를 시작으로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지지 경주시 양남면(면장 남진희)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을 진행했다. 지난 14일 양남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원도)는 7월 이장회의, 관성해수욕장번영회(회장 박태식)는 관성해수욕장 개장식을 통해 각각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 선언을 시작으로 양남면 주민과 각종 단체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남진희 양남면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양남면민들의 지지 선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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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경주센텀병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업무협약 체결2021.12.01
- 자원봉사자 활동 격려하기 위해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업무협약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경주센텀병원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재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서현웅 경주센텀병원장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하고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현판 전달식을 열었다.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이 되면 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한 자원봉사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나눔경영을 실천하게 된다. 자원봉사자증은 2년 동안 50시간 이상 자원봉사 활동 실적이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발급된다. 서현웅 경주센텀병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병원의 우수한 의료진과 대학병원급 의료장비를 활용해 지역민들의 건강한 삶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정재윤 경주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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