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객이 많은 전시관 및 대관시설, 국궁체험장 등지에서 방역활동과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 실시 >

경주시 화랑마을(촌장 최영미)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 및 방역활동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봄을 맞아 방문객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화랑마을은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안전하고 아름다운 화랑마을 만들기 기간’으로 정하고 이용객들이 많은 전시관 및 대관시설, 국궁체험장 등지에서 방역활동과 더불어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최영미 촌장은 “화랑마을은 청소년수련활동 뿐만 아니라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장소이다”라며,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방역활동으로 방문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곳으로 꾸밀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