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청년연합회, 어려운 이웃들 위한 사랑의 연탄 전달해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12-20
< 최치훈 회장 등 청년들 18일 동천동 소재 한 마을에서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연탄봉사’ 활동 >

경주시청년연합회가 18일 동천동 소재 한 마을에서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연탄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왼쪽 주낙영 경주시장, 오른쪽 최치훈 경주시청년연합회장)

- 직접 구입한 연탄 2100장(160만원 상당) 저소득 가구에 직접 전달
- 쌀 20㎏과 식료품 키트, 세제, 휴지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해
- 주낙영 경주시장과 배진석 도의원, 현장에서 함께 땀흘려

경주시청년연합회(회장 최치훈)는 18일 동천동 소재 한 마을에서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사랑의 연탄봉사’ 활동을 펼쳤다.

청년연합회는 직접 구입한 연탄 2100장(160만원 상당)을 경주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선정된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주낙영 경주시장과 배진석 도의원도 함께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청년들은 추운 날씨 속에 연탄과 함께 쌀 20㎏과 식료품 키트, 세제,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경주시청년연합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경주시청년연합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은 활동으로 지역 청년들의 참된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치훈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어 “추운 날씨 속에 함께 땀흘린 주낙영 시장과 배진석 도의원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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