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실천, 모화천, 입실시가지 일원 환경정비 >
외동읍에서는 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조명자) 회원 35명,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인) 회원 30명,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해순) 회원30명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괘적한 고향분위기 제공을 위하여 입실천, 모화천, 입실 시가지 일대에 대대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벌였다.
특히 하천 주변에 불법으로 버려진 대형 폐기물과 입실 시가지 빌라주변 생활쓰레기 약 3톤을 수거하여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였다.
이상억 외동읍장은 이 자리에 참석하여 설 맞이 자연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였으며, 회원들도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과 괘적하고 깨끗한 외동을 위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