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북면 어려운세대 후원회 위문품 전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2-06
<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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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북면 어려운세대 후원회』(회장 강태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013년 2월 5일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실질적인 취약계층 30세대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백미(20kg) 1포와 경주시 상품권 8만원을 전달하였다.

『양북면 어려운세대 후원회』는 매년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과 추석에 관내 저소득층인 다문화가정·장애인·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쌀과 생필품을 지원하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어 왔다.

어려운세대 후원회는 약 35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내고 그 회비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 어린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양북면장(한진억)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변함없이 이웃의 정을 나누는 어려운세대 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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