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설 명절 대비 종합안정대책 추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2-06
< 교통대책반 등 10개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반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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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1,136개 노선의 도로변 정비 및 시 전역에 대한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설 성수품에 대한 물가관리 및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으로 설 물가의 안정적 관리와 어려운 이웃 방문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시행중이다.

또한, 연휴기간중에는 요즘 사고가 잦은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한 특별점검반을 비롯한 비상진료대책반, 교통대책반, 상・하수반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10개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반을 운영하여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편안한 가운데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상준 부시장의 주재로 과장 20명이 참석한 간부 회의를 개최하여 설맞이 안정대책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 하였다.

이날 회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연휴기간중 예상되는 각종 생활불편사항과 사건, 사고의 사전예방 및 철저한 대비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경주시가 수립하여 운영중인 『설맞이 종합 안정대책』에 대한 진행 경과 및 세부 계획의 보고와 관련사항에 대한 토의로 진행되었다.

김상준 부시장은 “전 직원이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를 지켜 맡은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완벽한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이번 설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주민들이 불편사항 없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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