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종천, 호암천, 어일시장 등 대대적인 자연정화 활동 >
양북면에서는 2월 5일에서 7일까지 (3일간)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양북면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여), 생활개선회, 청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양북면직원 등 90여명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대종천, 호암천, 어일시장, 양북면 소재지 일대에 대대적인 자연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대종천, 어일시장 주변 및 양북면 소재지, 버스승강장의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이에 양북면장(한진억)은 설맞이 자연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였으며, 회원들도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 및 쾌적하고 깨끗한 양북 만들기를 위해 내집앞, 우리 골목은 내가 청소한다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