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석 지경부 제2차관 경주 중앙시장 방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1-28
<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세상인 생활안정을 위한 행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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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 지식경제부 제2차관은 지난 1월 26일 경주시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최근 물가상승에 따른 가격인하 및 동결 등 물가잡기에 지역물가를 책임지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적극 동참토록 당부하고, 상인 격려와 시장현황을 파악하는 등 상인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 석 지경부제2차관, 김상준 경주시 부시장, 박재영 지경부 신재생에너지과장, 지경부 김창완 사무관, 경상북도 민생경제교통과 문종화 계장, 대구·경북중기청 성녹영과장, 송명재 방폐물관리공단이사장, 권성택 경제산업국장, 박태수 경제진흥과장 등이 참석한 민생현장방문 일정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작으로 한과, 강정, 떡, 건어물, 과일 가게 등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상품도 구매하고, 상인들과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격려하였다

이어서, 상인회 대표(회장 정동식)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인과의 대화에서 “아케이드 신축, 장옥개보수, 고객편의시설 등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시 시장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여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는 전통시장이 유통환경변화와 대규모 점포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상인이 먼저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려는 노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중앙시장 만의 시장경영 및 유통구조개선을 통한 가격 인하 등 새로운 점포경영시스템을 개발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전통시장은 서민경제의 핏줄이고 삶의 터전이며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세상인 생활안정을 위해 공직자, 유관기관·단체, 향우회, 동문회 등 전 시민이 참여한 대대적인 장보기 행사 추진으로

시끌벅적 돈이 도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므로 항상 희망을 갖고 열심히 생활할 것을 당부하였다.

중앙시장에서 구입한 물품 강정, 과일, 떡, 생필품 등은 성동동 소재 아동보육시설인 “동방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전달하고 위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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