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세대를 위해 백미 30포 전달 >
2013년 1월 25일(금) 성동새마을금고 박서규 이사장은 황성현대5차 정문 앞 황성지점 확장 이전하는 자리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금한 백미 20kg 30포(시가 150만원 상당)를 황성동주민센터에 전달하였으며,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세대에 전하기를 희망하였다.
이전 개점식에는 경북도의회 이상효 전의장, 박병훈 운영위원장, 경주시의회 윤병길, 김성규의원, 황성동주민센터 방종관 동장을 비롯한 황성동민 1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하였다.
성동새마을금고는 해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실시해 모금한 쌀을 관내 생활이 어려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에 방종관 황성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성동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와 같은 이웃사랑 실천운동이 더욱더 활성화되어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