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
『양북면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김영길)는 2월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10세대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경주시 상품권 10만원씩을 전달하였다.
『양북면 개발자문 위원회』는 회원 15명이 십시일반 성금을 내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인 독거노인·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경주시 상품권을 지원하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김영길 회장은 “관내 지역주민을 도와주는 것이 개발자문위원회 회원의 큰 기쁨이라며 다가오는 추석에는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양북면장(한진억)은 따뜻한 마음을 베풀며 봉사하는 개발자문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