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전문 교육으로 역량 ‘쑥쑥’, 업무 능력 ‘팍팍!’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2-13
< - 전문성 높이는 ‘2013년 전략프로젝트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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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축복, 공부하는 공무원이 지방행정 전문가’교육방향으로 설정

경주시는 올 해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도전·창조적 공직자 인재 양성을 위한 2013년 전략프로젝트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에는 시정업무 추진과 급변하는 세계 환경 속에서 발 빠르게 대처하는 등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무원이 시민을 섬기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의식변화가 최우선이라는 인식아래 이 같은 직원교육 계획을 다변화하여 추진해 오고 있다.

주요 교육과정을 보면 시정 역점시책별 테마를 선정해 타시도 우수사업 현장을 찾아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현장교육을 실시해 이를 통해 선진 시정 실현을 위한 시책발굴 및 시정접목을 위한 전략프로젝트 교육으로

‘청렴문화교육’, ‘읍면동 역량 강화교육’, 선진문화관광지를 통한 경주 역사문화관광 발전에 대해 배우는 ‘현장학습’, ‘FTA대응 농촌지도사 역량강화과정’, ‘신재생에너지 현장탐방’, ‘운전자 전문심화과정’, ‘사회복지직 역량강화과정’, ‘디자인 전문교육’, ‘고객만족(CS)과정’, ‘영어 고급과정 워크숍’, 스마트폰과 시정 홍보를 접목한 행정 서비스를 위한 ‘SNS 활용을 위한 직원 교육’ 등을 운영해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운전자 전문교육과정은 지난 2011년 전국 최초로 교통안전관리공단과 MOU를 체결하여 추진해 온 교육으로 올 해에도 5기 운영으로 운전분야에는 경주시 공무원이 전국에서 최고라는 자부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며,
고객만족(CS)과정은 시민이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추진하며 시민에게 무한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전략프로젝트 교육과 더불어 기 추진하고 있는 교육으로 대학원 위탁교육(12명), 독서통신원격교육(월 200명), 외국어위탁교육(45명), 영어 원어민 고급과정(매주1회, 10명)이 있으며, 경주시가 제안하여 경상북도와 연계한 터키 문화엑스포과정, 전화외국어과정, 문화유산해설사과정, 지역 문화,문화재 관련 기관 위탁교육(경주박물관 대학, 경주남산연구소, 경주문화원, 신라문화원) 등의 외국어과정과 문화유산해설과정을 확대 개방 시행해 역량을 높이는 분야를 다양화 하고 있다.

특히 문화유산해설과정을 이수한 시민, 직원들에게는 문화유산해설사 자격을 부여해 언제 어디서나 관광객들에게 문화재 해설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할 예정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우리 공무원들은 시대적 흐름에 발 맞춰 창의적인 사고와 전략적인 목표를 계획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의 능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전문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창조적인 인재육성을 통해 경주시의 새로운 미래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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