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 소통을 위한 힘찬 발걸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2-25
< 농,축,공업이 공존하는 외동읍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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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2월 18일부터 경주 시정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하여 읍면동 지역을 방문하고 있다.

이에 2월 22일에는 외동읍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올 한해 시정 목표에 대한 이해를 함께 나누고 대화를 통해 소통의 길을 모색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특히 올해 현장 대화의 시간은 사진과 영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최시장이 직접 시정설명을 하고 민생 현장 방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등 주민들에게 가깝게 다가서려는 의지가 돋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외동읍 회의실에서 열린 주민과의 현장 대화에는 도·시의원, 지역기관· 사회 단체장, 통장, 새마을지도자 등 각계각층의 주민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읍소재지 종합 정비사업 신청, 외동 석계리 농로 확·포장, 연안 소교량 설치, 한수원 자사고 설립 외동유치, 냉천공단 진입로 보수, 모화1리 광역상수도 연결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다양한 건의를 하였다.

이에 최시장은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꼼꼼히 메모하고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하여는 빠른 시간 내 해결할 것을 약속하고, 관련 부서의 협의가 필요하거나 과다한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에 대하여는 관련부서 검토 후 주민불편이 없도록 조속한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후 1시부터는 민생현장 여론 수렴을 위해 지역곳곳을 살폈다. 먼저 모화 동대산 미나리 작목반을 방문하여 경쟁력 갖춘 고품질의 소득작물 생산에 애쓰는 농업인들을 격려했으며, 지역의 대표기업체인 동성정공(주)을 방문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경영자들과 근로자들을 일일이 격려하였다.

또한 괘릉리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인 한마음의 집, 수년동안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는 지역사찰 임정사를 차례로 방문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지역발전에 대한 조언도 구하였다.

최시장은 앞으로도 민생현장 방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각계각층 주민들과의 격의없는 대화로 주민의 작은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여과없는 민의수렴을 할 계획이다.

다음 방문은 26일 황성동(장소: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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