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관광객 불편해소 위해 노력 >
경주시는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2월 21일 경상북도 관광협회 경주시지부에서 『경주시 관광안내소』 안내원 17명에게 경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관광서비스를 제공코자 경주관광정보 및 관광객을 응대하는 요령 등 직무 및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경주시 관광안내소』를 일제 점검하고 관관안내소 내・외부의 환경을 청결하게 정비하여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주력하였다.
『경주시 관광안내소』는 경주역, 신경주역, 불국사, 서라벌광장, 고속터미널 옆, 김해공항에 있으며, 영어담당 6명, 일어담당 8명, 중국어담당 3명 등 17명의 관광안내원이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편의 제공과 함께 경주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경주 관광에 대한 홍보업무를 맡고 있다.
앞으로도 경주시는 『경주시 관광안내소』직원들의 직무 및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광객에게 질높은 관광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