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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함성, 화합으로 결집되는 황성공원
2013.03.14
각종 문화, 체육 행사 대비 새 단장 한창
경주시 공원녹지과(과장 김세열)는 해빙기를 맞이하여 시민운동장 및 실내체육관 등 노후 체육시설에 대해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시행하여 화랑대기유소년축구 대회 등 각종 행사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간 건립한지 30여년이 지난 시민운동장은 부분적인 균열과 탈색으로 미관을 저해해 왔으며 관람석(12,119석)도 심하게 훼손되어 불편이 가중되어 왔다 공원녹지과는 국비 및 체육진흥기금 등 8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운동장 내외부 전면 도색 및 관람석 교체, 트렉 정비 및 라인 도색, 중앙 현관문을 보수하고 있으며, 4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실내체육관 지붕 방수시설 보완, 천정 체광막을 교체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적정한 채광으로 행사 분위기를 향상 시켜 나갈 계획이며, 씨름장
경주와 신라천년을 상징하는 대표색 선정
2013.03.14
경주시의 고유색을 찾아내어 통일성과 조화가 느껴지는 도시가 된다
경주시는 역사, 문화, 관광도시로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지향적인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하여 경주시 전역에 걸친 연구조사와 시민여론 조사,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경주만의 정체성을 가진 경주 대표 8색을 선정하였다 경주색 선정은 경주 전역에 걸친 자연환경색, 인공환경색, 인문환경색의 3개 영역 21개 대표 항목에서 5,000여컷의 이미지를 찾아 측색, 색채분석과 모자이크 분석을 통해 ‘경주현상색 300색을 추출하였다 그리고 이 300색을 시각 노출빈도가 높은 경주 지역색 30색으로 압축하고 경주 역사와 시민의식속에 잠재되어 있는 빨강, 다홍, 노랑, 녹색, 파랑, 자주, 금색, 검정을 경주 상징색으로 선정하였다 빨강은 신라화랑의 뜨거운 조국애와 피 끓는 열정을 상징하고 다홍은 고귀한 원화의 아름다음와 남
‘술~술~술~ 풀어야할 직장인 음주문화’
2013.03.14
절주강좌 실시
경주시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3월 13일 경주시 경찰서 경찰관 200명을 대상으로 ‘술~술~술~ 풀어야할 직장인 음주문화’라는 주제로 절주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동국대학교 간호대학 김인홍 교수의 우리나라 음주문화와 직장인 음주문제 및 알코올 중독이 직장이나 가정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으로 알코올 사용 장애 선별검사(AUDIT-K)를 통해 현재 자신의 음주에 대해 평가 해 볼 수 있으며 검사결과에 따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절주강좌를 통해 알코올 폐해의 심각성에 대해 알리고, 건전한 직장인 음주문화를 정착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새마을 연수원 류종춘 전 부원장 초청 세미나 개최
2013.03.14
뉴새마을운동과 지역주민의 역할
지난 3월 9일 오전10시30분에 안강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안강읍 새마을협의회 주관(회장 : 손지익)으로 『 뉴 새마을 운동과 지역 주민의 역할』이란 주제로 새마을 연수원 류종춘 전 부원장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최학철 도의원, 이만우 시의원, 이철우 경제도시위원장, 안강읍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류종춘 전 부원장은 새마을 운동 발생 배경과 앞으로의 역할 등을 설명하여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손지익 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전 주민에게 중식 및 다과를 제공하고 행사협조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찾아가는 맞춤형 지방세 실무교육
2013.03.14
지방세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역량 강화와 중앙과 지방의 원할한 소통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은 3월 4일부터 3월 20일까지 강원, 충북, 전남, 경북지역을 대상으로 총 758명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3월 13일 14일 양일간에 걸쳐 The-K경주호텔에서 경북지역 교육을 실시하였다. 지방세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역량 강화와 중앙과 지방의 원할한 소통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이번교육에는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공무원 236명이 참가하여 지방세 교육을 받았다. 교육과정은 공통과목으로 지방세 당면현안, 최근 대법원 판례분석등이었으며, 선택과목은 취득세, 시・군세 총칙의 3개 분야별로 구분하여 진행 되었다. 1일차 공통교육으로 지방세 정책과장과 한국지방세연구원 이사장 등의 특강과 김태호 연구위원의 지방세특례제한법 실무
경주문화재단의 실버세대를 위한 문화복지프로젝트
2013.03.13
천원의 행복, 실버명화극장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55세이상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천원의 행복, 문화복지 프로젝트인 실버명화극장을 마련한다. 3월 13일(수)부터 6월 26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경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진행한다. 2013년 새롭게 선보이는 실버명화극장의 첫 상영 작품은 정소영감독 신영균,문희 주연의 ‘미워도 다시 한 번’으로 1960년대 최고의 흥행작품이다. 5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1인 1,000원으로 아주 저렴하게 진행된다. 다음 상영작은 20일 “아씨”, 27일“로마의 휴일”이다. 실버명화극장 기간동안 어르신들을 위한 추억의 방화, 외화를 적절히 조합하여 상영할 계획이다. 상영 프로그램은 매월 초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
“이웃의 아픔을 사랑의 손길로 보듬어”
2013.03.13
「경주시, 포항시 산불발생지역 구호물품 전달」
경주시에서는 3월12일 오후3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 북구청을 방문하여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구호물품(이사금쌀 3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지난 주말 경주시와 연접한 포항시에 대형 산불이 나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 지역의 아픔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된 삶의 터전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최양식 경주시장을 대신하여 현장을 방문한 김상준 부시장은 정병윤 포항부시장을 만나 “갑작스런 대형 산불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의 아픔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빠른 시일내 안정된 삶을 되찾길 바란다”는 위로의 뜻을 전했다. 구호물품인 이사금 쌀은 포항시 북구청을 통해 산불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최근 건조
안강읍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성황리 개최
2013.03.13
일하는 즐거움 ! 행복한 노후 !
(사)하나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실시 지난 3월 12일(화) 안강문화회관에서 (사)하나노인복지센터 주관으로, 이낙희 안강읍장, 경주시의회 이철우 경제도시위원장, 이만우의원을 비롯한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안강읍 하나노인복지센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안강농협 풍물단의 사물놀이로 행사의 힘찬 출발을 시작하였고 뒤이어 안강 백조어린이집 원생의 귀엽고 발랄한 율동으로 어르신들에게 작은 행복을 안겨주었다. 본격적인 발대식은 일하는 기쁨! 행복한 노후! 슬로건과 함께 수행기관 전소영 소장의 대회사, 이낙희 읍장의 격려사, 시의원의 축사에 이어 하나노인복지센터 손남규 사무국장의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참여어르신의 노인일자리사업 선언
황성공원 관리, 우리 손으로
2013.03.13
관리부서인 공원녹지과 봄맞이 환경정비에 구슬땀
공원녹지과(과장 김세열)는 지난 3월 10일(일) 황성공원 일대에 환경정비 봉사 활동을 실시하여 평소 근무지 주변에 환경 사각지대를 말끔히 정비하였다. 봄을 맞이하여 공원을 찾는 산책객들과 운동을 즐기는 시민이 늘어나고 한수원 축구단 등 대형 체육 경기 개막에 대비하여 겨울철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화장실 등 훼손된 시설물을 정비하여 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이 없도록 하였다. 황성공원은 평소에도 접근성이 양호하여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고 특히 봄부터 가을까지는 각종 경기와 행사 개최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공원의 관리와 운영을 책임지는 주무부서로서 정기적으로 공원 일대 환경정비는 물론 조경지 가꾸기, 각종 행사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지
‘통일의 마음을 담은 정자’에서 쉬다 가세요~
2013.03.12
통일전 연못주위 정자 설치
경주시는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통일전 연못주위의 아름다운 수계공간을 이용하여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국가적 행사인 통일서원제 등 주요행사 사용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정자를 설치한다. 통일전은 신라가 이룩한 삼국 통일의 위업을 기리고, 한국의 통일의지와 염원을 밝히기 위해 1977년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로 건립되었다. 정자는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하여 통일전 연못주위(남산동 920번지)에 57.4㎡ 규모의 전통한옥 양식으로 설치되고 건물형태는 지붕은 우진각(지붕면이 사방으로 경사를 짓고 있는 지붕형식, 정면에서 보면 사다리꼴 모양이며 측면에서는 삼각형, 각 면이 용마루에서 하나로 만남) 양식이며, 기둥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다포양식(공포-전통목조건축에 쓰이는 조립부-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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