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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수중정화작업 및 구조훈련 실시
2013.03.19
밧줄, 타이어등 수중쓰레기 수거
지난 3월 17일 경주시청 재난안전과 봉사단과 경주시재난인명구조대 합동으로 새봄을 맞이하여 감포읍 오류2리 연동항 일대 수중정화작업 및 수중구조훈련을 실시 하였다. 경주시재난인명구조대 스쿠버 10여명은 구조보트 및 카고크레인을 동원하여 수중쓰레기(밧줄, 타이어등)를 수거하였으며, 시청 재난안전과 직원 및 나머지 대원들과 함께 연동항 주변 대청소를 실시하여 약 1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수난사고 발생 수색훈련을 1시간정도 실시하였다. 감포읍 오류2리 이장 및 어촌계원의 협조로 향후 정기적인 수중정화작업과 재난수색훈련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경주시 교통행정과 직원 자원봉사활동 실시
2013.03.19
어르신을 위한 작은 실천
경주시 교통행정과(과장:김대길)자원봉사단 35명은 지난 3월 16일, 산내면에 위치한 불국성림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불국사 부설 노인요양시설인 불국성림원은 산내면의 경치가 일품인 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기요양 인정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이 입소해 있는 곳이다. 휴일인 이 날, 주·정차 단속근무를 하는 현업근무자를 제외한 전직원이 참여하여, 화장실 청소, 유리창 닦기, 실내 바닥 청소 등 시설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드리는 등 가슴이 따뜻해지는 봉사활동을 하였다. 봉사활동 후, 많은 어르신들이 연신 고마움을 표시하여, 다시 방문할 것을 약속드렸으며, 햇살 따스한 시골길의 한 켠에 핀 진달래꽃처럼 누구나 보고 싶은 따뜻한 교통행정과 자원봉사단이 되고자 다짐하였다.
피어나는 천년의 아름다움에 ‘흠뻑’빠진다
2013.03.18
2013 경주 벚꽃 축제 열려
마라톤, 벚꽃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보문호, 궁성, 강변 축제 천년의 역사와 함께 맞이하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내 최고 벚꽃 관광지로 명성을 알리고 있는 ‘경주’에서 벚꽃 축제가 오는 4월 12일 ~ 14일까지 3일간 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경주시는 흩날리는 벚꽃의 아름다움과 함께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올 해 ‘벚꽃 축제’를 마련했다. ‘2013 경주 벚꽃 축제’는 벚꽃으로 가장 아름다운 3개 구역에서 꽃 비와 함께 축제의 향연이 펼쳐진다.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한 ‘보문호 축제’, 동부사적지, 향교와 월정교 일원에서 열리는 ‘궁성 축제’, 흥무공원과 금장대 일원의 ‘강변 축제’로 3곳에서 각기 다른 매력의 축제가 열린다. □ 보문호 축제 호수와 어우러져 몽환적인
최양식 경주시장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2013.03.18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
최양식 경주시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한 공로로 이명박 전 대통령 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명박정부는 미국발 금융위기와 유럽발 재정위기 등 수차례의 글로벌 경제 위기를 비롯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가신용 등급이 오르는 등 성공적으로 위기를 극복했으며 이러한 경제위기의 극복에 많은 도움을 준 최양식 경주시장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패를 전달한 것이다. 한편 최양식 경주시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다양한 관광아이템 개발과 관광명소 정비로 관광객 1,200만명의 시대를 열고, 기업하기 좋은 기반마련 으로 지역에 161개의 우량기업을 추가로 유치했으며, 해파랑과 별채반 등 브랜드를 개발해 농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했다. 뿐만 아니라 최양식 시장 취임후
경주시, 지방세 부과징수 및 체납액 정리
2013.03.18
징수액 2,864억원, 체납액 186억원으로 역대 최고성과 달성’
경주시는 자주재원 확충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하여 지방세 부과징수 및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12년도 지방세 부과징수 결산결과 부과액 2,916억원, 징수액 2,864억원으로 징수율이 98%에 달했으며, 체납액은 전년도194억원보다 8억이 감소한 186억원으로 결산되어 지방세 부과징수 및 체납액 정리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양하였다 시는 체납세 징수를 위하여 부동산 및 차량압류(27,000여건, 135억원), 공매(65건, 1억6천9백만원),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예고(1,500여대, 7억2천5백만원), 예금압류, 관허사업제한, 공공기록정보등록 등 강력한 징수활동으로 큰 성과를 거뒀다. 또, 부도·파산 등으로 세금징수가 불가능한 체납액에 대해서는 담당 직원들의 현지 실사와 함께 결손처분 등으로 체납액
“신라 왕경터 주민들을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2013.03.18
최 시장, 월성동 방문 주민과 대화의 시간 가져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13일 월성동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문화재를 가장 많이 보유한 월성동은 “신라시대 왕경터”였다면서 주민들은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날 행사는 기존 회의실에서 탈피하여 교촌한옥마을 내 “최부자아카데미 교육관”에서 개최하여 생동감 있는 현장 대화의 시간이 되었고, 꽃샘 추위와 우중에도 불구하고 주민 120여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오전 대화의 시간에 앞서 월성동주민센터와 동부사적지를 잠시 둘러보고 업무보고, 시정 설명과 주민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월성동장은 업무보고에서 특수시책으로 “우리지역 역사 바로알기” 목요 문화강좌를 운영하며, 매월 “으뜸 동민” 실천과제를 공모하여 시행한다고 보고하였다. 시정 설
불국공설시장 활성화를 위한 윷놀이 대회
2013.03.18
주민화합과 시장 활성화 계기
불국시장상가번영회(회장 김영도)에서는 불국공설시장의 상가 활성화를 위하여 윷놀이 대회를 3월 17일 불국시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윷놀이 대회를 통하여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다시 찾을 수 있는 정감있는 시장 육성의 계기가 되었다. 윷놀이 대회에는 불국동, 괘릉리, 신계리, 동방동, 천군동, 아동 등 불국시장 상권 주민 500여명이 참여하여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루었으며, 경품으로 자전거와 상품권을 지급하였으며, 참여 주민에게는 푸짐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넉넉한 시장 인심을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다. 한교식 불국동장은 행사에 참석한 주민, 기관 단체장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명품 공설시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뜻을 전달하였다.
한수원 축구단 경주 이전 환영 및 홈 개막경기
2013.03.18
관람객들에 푸짐한 경품 제공
실업축구 한수원 축구단이 지난 1월 31일 연고지를 경주로 이전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경주에서 처음으로 홈개막 경기를 갖었다 3월 16일(토) 오후 3시 경주한수원 축구단과 인천코레일 간의 경기가 경주 시민운동장에서 시작되었으며 이에 앞서 2시 30분부터는 한수원축구단의 경주이전을 환영하는 행사가 열렸다. 환영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정석호 경주시의회의장,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1,500여명이 참석하여 한수원 축구단의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한수원에서 이날 하프타임을 이용하여 관내 학교 축구부가 있는 입실초등학교, 무산중학교, 경주정보고등학교, 위덕대학교 여자 축구부에게 공인구 20개씩을 전달하여 경주지역의 축구열기를 드높혔다.
산림 레포츠단지 유치
2013.03.15
숲속에서 맑은공기와 더불어 이색적인 여가문화 체험
경주시는 이달 초순경 양북면 장항리에 있는 토함산자연휴양림 주변 시유임야에 ‘산림레포츠단지’를 유치하는데 성공하였다. 산림레포츠단지는 경상북도(산림산업과)에서 도내 13개 시·군에 15개 대상지를 신청 받아, 입지조건과 유치 적극성 및 추진의지 등을 종합평가 한 결과, 경주시외 4개시·군을 최종 선정 하였다. 선정된 장소에 대해서는 올 하반기부터 기본계획 용역 후 2014년부터 2016년까지(3년간) 국·도비 약 100억원을 투입하여 조성 할 계획이다. 앞으로 짚라인, 서바이벌 게임, 산악자전거, 승마장 등을 조성하여 사적지 관광과 연계하여 자연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길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신용덕 경주시 산림과장은 “국민들의 경제수준 향상으로 다양한 여가활동이 요
경주계림연합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선정
2013.03.15
3년간 최고 20억원 지원
경주계림연합전통시장이 2013년 중소기업청에서 공모한 특성화시장육성사업 문화관광형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2013.3.13중기청 발표) 이번에 선정된 계림연합시장(성동, 중앙, 중심상가시장)은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및 특산품 등과 연계해 시장의 고유한 특성을 살려 국내·외 관광객이 쇼핑과 함께 관광이 가능하도록 육성하는 사업으로 3년간 최고 20억원(국비10억원, 지방비1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됐다. 상인회 관계자는 "문화관광형 사업 선정을 크게 환영하며 경주시가지 전통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시장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문화관광형 시장 선정을 계기로 상인, 주민, 예술인,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경주만의 독특한 문화체험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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