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레포츠단지 유치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3-15
< 숲속에서 맑은공기와 더불어 이색적인 여가문화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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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이달 초순경 양북면 장항리에 있는 토함산자연휴양림 주변 시유임야에 ‘산림레포츠단지’를 유치하는데 성공하였다.

산림레포츠단지는 경상북도(산림산업과)에서 도내 13개 시·군에 15개 대상지를 신청 받아, 입지조건과 유치 적극성 및 추진의지 등을 종합평가 한 결과, 경주시외 4개시·군을 최종 선정 하였다.

선정된 장소에 대해서는 올 하반기부터 기본계획 용역 후 2014년부터 2016년까지(3년간) 국·도비 약 100억원을 투입하여 조성 할 계획이다.

앞으로 짚라인, 서바이벌 게임, 산악자전거, 승마장 등을 조성하여 사적지 관광과 연계하여 자연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길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신용덕 경주시 산림과장은 “국민들의 경제수준 향상으로 다양한 여가활동이 요구되는 현 시점에서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은 각광을 받을 것으로 생각되며,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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