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실천이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 >
매월 셋째주 토요일은 경주시 국책사업지원과(과장:권현식) 나눔봉사단의 자원봉사 실천의 날이다. 지난 2월 16일 형산강 일대 환경정비 봉사에 이어 3월 16일에는 구정동에 위치한 은화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노인전문요양시설인 은화의 집(원장:박옥주)은 장기요양 인정등급을 받은 어르신들이 입소해 있는 곳이다. 전 직원의 참석하여 화장실 청소, 유리창 닦기, 실내 바닥 청소, 예배당 청소 등 시설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새봄을 맞이하여 시설 곳곳에 겨울동안 묵은 때를 깨끗이 씻어내니 작은 실천으로 온 세상이 따뜻해지는 봉사활동이 되었다.
권현식 국책사업지원과장 외 직원일동은 “나누면 행복해요” 가 지속적으로 실천 될 수 있도록 솔선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