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의 섬김으로 찾아가는 소통행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3-20
< 불국동 여론수렴 및 민생현장 방문 >

불국동방문_(2).JPG

- 시정에 대한 직접보고로 주민공감대 이끌어내 -

최양식 경주시장은 3월 19일 불국동을 방문해 그간의 추진성과와 올 한해 시정목표에 대한 보고를 하고 민생현장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는 최양식 경주시장이 시정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하여 지난 2월 18일부터 시작한 읍면동 방문의 일환이다.

불국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주민과의 현장 대화에는 도·시의원과 지역의 기관단체장 외에도 각계각층의 주민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최시장은 ‘달라지고 있는 경주’를 주제로 그간의 추진성과와 2013년 추진할 주요사업을 사진과 영상을 곁들인 프리젠테이션으로 50여분간 직접 보고했다.

시가 추진중인 주요사업의 설명을 사업의 개요보고에 그치는게 아니라 각각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 역사적 의미 그리고 사업이 가져올 파급효과에 대한 부분까지 주민이 궁금했을 법한 부분에 대하여 주민의 입장에서 조목조목 설명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불국동 종합복지센터 건립, 구정리 방형분 종합정비 대책, 불국 태권도 문화공원 조성, 매끝마을~평동 도시계획 도로개설, 제2시동교 개체, 보정로 확장, 농업생산성 증진을 위한 용수로 정비, 불국사 노외주차장 및 공영주차장 대책, 불국동 하수관거 정비사업, 불국사일원 고도지구지정 완화 등 주민생활민원과 지역의 현안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건의가 나왔다.

이에 최시장은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꼼꼼히 메모하며 즉시 해결가능한 사항은 빠른 시간 내 해결할 것을 약속하고, 과다한 예산이 소요되거나 사안이 복잡한 사항은 먼저 배석한 담당국장에게 보충설명을 드리도록 한 후 주민불편이 없도록 관련부서의 조속한 검토와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했다.

오후에는 민생현장의 생생한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지역곳곳을 살폈다.
먼저 시래동 경로당과 지역사찰인 우리사를 방문하여 지역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지역발전에 대한 조언을 구하였다
이후 지역특산품을 생산하는 불국사 부추연구회와 지역의 대표민속주 제조업체인 경주법주를 방문하여 경영상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최시장은 앞으로도 민생현장 방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각계각층 주민들과의 격의없는 대화로 주민의 작은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등 여과없는 민의를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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