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금)에는 부산가톨릭대학교 김성수교수와 환경행정학과 · 환경공학과 학생 150여명이 경주시 탑동 정수장을 방문하여 정수와 수질에 관하여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새봄을 맞아 시민과 학생들의 견학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원수에서 정수과정의 전 공정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 이론 뿐 아니라 현장학습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수도사업소(소장 송은헌)에서는 현장을 견학하기 위하여 찾아오는 시민과 학생들이 매년 늘어 날 것에 대비 수목식재 및 정전작업과 화단 조성등의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견학자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항시 개방하여 방문자의 현장체험과 편의를 위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