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세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역량 강화와 중앙과 지방의 원할한 소통 >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은 3월 4일부터 3월 20일까지 강원, 충북, 전남, 경북지역을 대상으로 총 758명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3월 13일 14일 양일간에 걸쳐 The-K경주호텔에서 경북지역 교육을 실시하였다.
지방세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역량 강화와 중앙과 지방의 원할한 소통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이번교육에는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공무원 236명이 참가하여 지방세 교육을 받았다.
교육과정은 공통과목으로 지방세 당면현안, 최근 대법원 판례분석등이었으며, 선택과목은 취득세, 시・군세 총칙의 3개 분야별로 구분하여 진행 되었다.
1일차 공통교육으로 지방세 정책과장과 한국지방세연구원 이사장 등의 특강과 김태호 연구위원의 지방세특례제한법 실무해설, 박영모 사무관의 최근 대법원 판례분석에 대한 교육이 시행 되었으며,
2일차는 맞춤형 교육으로 취득세 유권사례 등 취득세 운영 실무를 교육하는 취득세반, 재산세 및 과표 유권해석사례 등을 교육하는 재산세반, 지방세 관련 국세, 지방세 관계법 개정 해설, 공・경매 실무 등을 교육하는 총칙반으로 나누어 교육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