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재단의 실버세대를 위한 문화복지프로젝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3-13
< 천원의 행복, 실버명화극장 >

실버명화극장.jpg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55세이상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천원의 행복, 문화복지 프로젝트인 실버명화극장을 마련한다. 3월 13일(수)부터 6월 26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경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진행한다.

2013년 새롭게 선보이는 실버명화극장의 첫 상영 작품은 정소영감독 신영균,문희 주연의 ‘미워도 다시 한 번’으로 1960년대 최고의 흥행작품이다. 5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1인 1,000원으로 아주 저렴하게 진행된다. 다음 상영작은 20일 “아씨”, 27일“로마의 휴일”이다.

실버명화극장 기간동안 어르신들을 위한 추억의 방화, 외화를 적절히 조합하여 상영할 계획이다. 상영 프로그램은 매월 초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총 관람석은 250석이며 3월 한달간은 전화예약(1588-4925), 현장판매로 신청가능하다.

이번 실버명화극장은 문턱 낮은 예술의전당을 구현 하려는 최양식 이사장의 생각에서 출발하였다. 경주예술의전당은 실버명화극장을 통하여 영화 뿐 아니라, 보건소, 은행등과 연계한 건강, 금융, 법률 등의 정보제공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클래식, 고전명화 등을 통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수준 향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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