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3월 11일(월) 동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영애, 회원 50명) 회원
일동은 생신을 맞이하여도 찾아주는 가족이 없이 쓸쓸히 홀로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 2세대를 방문하여 생신선물 및 축하케익을 준비하여 조촐한
생신상을 차려 건강하게 무병장수 하시도록 위문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동천동 4개의 자생단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경로후원회, 청년회)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자발적으로 연말까지 생신을
맞이하신 홀로 계시는 어르신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함으로
어르신들의 행복감과 희망을 드리기 위하여 시작한 행사이다.

이에 권용우 동천동장은 관내 자생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본 행사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행사로 매년 실시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