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보거소,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절주교육 실시 >
경주시 보건소에서는 2013년 6월 14일까지 총8회 민방위 대원 2천여명을 대상으로 절주교육을 시행한다.
이번교육에서는 각 대학 전문교수(위덕대학교 보건학과 김승대교수외 2명)를 초빙하여 절주의 피해와 술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아 건강생활실천을 유도 하고자 한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고위험 음주율(남자는 한번의 술자리에서 7잔이상, 여자는 5잔이상)은 전년대비 경상북도는 6.5% 감소한 반면 경주는 9.4% 감소하였다.
경주시 보건소는 절주 교육을 통하여 민방위대원들에게 절주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 뿐만 아니라 절주 분위기 조성을 통하여 시민들을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