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주시협의회· 경주시 시정간담회 가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4-19
< 경주발전위해 黨·政(당·정) 똘똘 뭉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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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주시협의회와 경주시는 4월 19일 오전11시 시청대회의실에서
국회의원, 경주시장, 새누리당 도・시의원 및 시 간부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내년도 역점추진사업을 위한 국・도비 확보” 간담회를 가졌다.

□ 이날 간담회는
○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서는 경주시 뿐만 아니라 지역의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 및 시의원 모두가 힘을 합쳐 지역발전을 앞당기자는데
서로가 상호 공감하면서 이루어졌다.

○ 간담회는 시종 진지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금년도에 경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추진사업에 대해 협조요청을 하고, 내년도 국도비 사업에 대해서 는 상호 역할분담을 함으로써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 내년도 국·도비 예산신청은 신라왕궁 복원 등 103건 1조5천억원으로
○ 박근혜 정부의 공약사항으로 확정되어 본격 추진하는 신라왕궁(월성)과
황룡사 복원을 위한 사업비 200억원을 비롯해서 김유신 장군 옛집 복원
실시 설계비 14억원, 황남동 등 문화재 보호구역내 사유지매입비 215억원과

○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중심상가 주차장 조성에 20억원, 성동시장 주차
타워 설치 36억원. 구어2일반산단 및 제내일반산단 공업용수공급 24억원,
친환경 축산단지 시범조성15억원 확보를 요청하였으며


○ 이외에도 원전 기능 인력을 양성하는 ‘국제 원자력 기능인력 교육원’ 설립
설계 및 부지매입비 35억원, ‘북천 신평제 생태하천 조성’ 42억원, 노후화된
수협 위판장 현대화 사업 24억원, 에밀레종 공원조성15억원, 역사도시문화관 건립20억원이 확보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을 하였다

□ 이외에도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 박정희 대통령께서 추진한 경주종합개발 NEW프로젝트를 새정부에서
추진되도록 건의하고, 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와 고속도로 TG~보문단지간
도로망 확충 등에 대해서도 지원과 협조를 함께 요청하였다

□ 상생과 협력으로 경주발전을 앞당기겠다.
○ 정수성 국회의원은 주체는 시장과 공무원이고 국회의원과 도,시의원은 서포터즈라고 운을 뗀뒤 신규사업이 예산확보가 어려운 만큼 불요불급한 사업은 없애고 집중과 선택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경마장부지, 경상북도 제2청사 유치, 안강 사격장 이전문제, 신속한 문화재 발굴, 배반 사거리 교통체증 등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질문을 했다.

특히, 예술의 전당에 대해서는 성실한 국회의원답게 조목조목 수지분석 은 물론 전국의 사례까지 들며 경주의 재정을 걱정하였다.

○ 최양식 시장도 유연한 자세로 시종일관 성의 있는 답변을 했다.
국회의원의 깊이 있고 경륜 있는 말씀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도의원과 시의 원의 건의 사항중 바로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하고 연구 검토할 사항은 더
논의 하겠다고 했다.

또한 예술의 전당 운영 적자 폭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문제를 깊이 있게 검 토하겠으며 국·도비 확보에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 이날 간담회는 점심시간을 훌쩍 넘긴 오후 1시 반에 끝났는데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의견을 개진하고 앞으로도 수시로 만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 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앞당기자고 다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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