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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무로타리클럽, 나눔 행사 실천
2024.02.05
경주 문무로타리클럽(회장 유영석)은 지난 2일 우리의 명절 설을 맞이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떡국세트를 3개 읍면(양남면, 문무대왕면, 감포읍) 경로당 120개소에 전달했다. 경주 문무로타리클럽은 지역주민에게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구성된 단체로 2003년 사랑의 나눔을 시작으로 매년 동경주 지역 어르신과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유영석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지키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나눔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임재윤 문무대왕면장은 “오랫동안 이웃의 정을 보여준 문무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
남양유업 경주공장,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
2024.02.05
남양유업 경주공장(공장장 조현상)에서는 지난 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용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기복)에 후원물품(쌀 10kg 10포, 라면 10박스, 우유 10박스)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남양유업 경주공장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급여에서 일부를 공제해 준비한 후원물품이다. 고객만족, 인간존중, 사회봉사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남양유업 경주공장에서는 매월 12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우유 릴레이’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용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참새미복지단)와 함께하는 「참새미care」 사업을 실시해 남양유업 경주공장에서 지원한 유제품을 홀로 사는 중장년 10가구에 2주에 한 번씩 방문해 전달함으로써 독거 중장년층의 안부확인을 통한 고립감 예방에 큰 기여를 하고
용강동 적십자봉사회, 설맞이 후원물품 기탁
2024.02.05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세대에 후원물품(김) 전달
경주시 용강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성태)는 지난 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해 용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기복)에 김 세트 100상자를 기탁했다. 용강동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명절마다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 및 봉사활동, 바자회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성태 적십자봉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앞둔 소외된 이웃에게 의미 있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기복 용강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온정의 손길이 계속 전파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북면,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2024.02.05
천북면 자생단체 회원들과 7번 국도변 환경정비
경주시 천북면에서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7번 국도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천북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연환경보전명예지도위원, 자유총연맹지도위원회, 자율방재단 등 천북면 자생단체 회원 60여 명과 최병준 도의원, 이락우·정원기 시의원이 참여해 평소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7번 국도변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손진열 천북면 자생단체장협의회장은 “설을 맞아 환경정비에 힘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천북을 사랑하는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들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우 천북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7번 국도변, 나들목 구간 등 취
현곡면,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2024.02.05
현곡면 자생단체들과 형산강 일대 정비
현곡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상일)는 지난 1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자생단체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형산강변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현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현곡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60여 명과 현곡면 직원들이 함께 구지교에서부터 준공이 예정되어 있는 제2금장교까지 형산강변을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찾을 귀성객들을 맞이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무분별하게 버려진 형산강변과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상일 현곡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을 맞아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준 자생단체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 아름다운
황남동 청년회,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2024.02.05
경주시 관광명소 교통요지 쾌적한 설맞이 대청소
경주시 중부동 청년회(회장 허삼)는 지난 4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역 주민과 귀성객 및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맑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문천교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청년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문천교에서 재매정 일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와 발길이 닿지 않는 풀숲과 도로에 방치된 각종 불법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허삼 청년회장은 “문천교에서 재매정 구간은 경주 관광명소인 오릉과 교촌마을을 잇는 주요 도로로써 많은 관광객이 지나가는 장소인 만큼 설 명절을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서은숙 황남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솔선수범해 봉사해 주신 청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 모두가 깨끗하고 즐거운
황남동 통장협의회,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2024.02.05
경주시 황남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성진)는 지난 2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지역 주민과 귀성객 및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맑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반구대로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회원 30여 명은 주요교통 요지인 반구대로 일대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와 발길이 닿지 않는 풀숲과 도로에 방치된 각종 불법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렸다. 박성진 통장협의회장은 “황남동과 반구대로는 연간 많은 관광객이 지나가는 교통의 요지인 만큼 설 명절을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서은숙 황남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대표로서 솔선수범해주신 통장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 모두가 깨끗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경주한빛교회, 설맞이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
2024.02.02
이웃 사랑의 실천으로 맞이하는 따뜻한 명절
경주한빛교회(목사 하정숙)는 민족대명절 설을 앞둔 지난 1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회순)를 방문해 성도들의 성금으로 모은 현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경주한빛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지역 주민들과 명절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동천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정숙 목사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으로 주변을 돌아보고 이웃을 섬기는 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윤회순 동천동장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도와주셔서 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동천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주시 보덕동,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2024.02.02
경주시 보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조)는 지난 1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동직원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문단지 상가 주변 및 신평천 일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3개 단체 회원들과 직원들은 설 명절 기간 동안 보덕동을 찾을 많은 귀성객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긴 연휴기간 동안 보문관광단지를 찾을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보덕동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불법광고물, 생활쓰레기 등 구석구석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그와 동시에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방법 등을 홍보해 동민들이 어려움 없이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김영조 보덕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경주시 선도동,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
2024.02.02
경주시 선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진복)는 지난 1일 설을 맞아 민간이 주도해 충효동 도로변 및 시가지를 중심으로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선도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사회보장협의체 등 자생단체와 지역주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비롯한 13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도로변과 시가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불법전단지, 현수막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홍보했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주민은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를 깨끗이 하는 데 힘을 보태니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마을 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진복 선도동장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환경정비에 나서주시니 감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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