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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속의 작은 음악회 운영
2010.03.25
경주시는 26일부터 9월말까지 동부사적지 일원 40만㎡에 또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조성한 꽃단지와 연계하여 꽃밭속의 작은 음악회를 운영영한다 이에 총 40회에 걸쳐 매주 목 · 금요일 오후7시부터 1시간동안 유채, 연꽃, 억새단지, 계림 등의 장소에서 계절식 맞춤 공연을 하면서 전통과 현대음악이 어울어지는 음악회로 경주를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에게 보고 듣는 즐거움을 줄수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작은 음악회는 대금, 가야금, 거문고 등 전통국악 연주와 색소폰, 기타, 트럼펫연주와 가수초청, 관람객 즉석참여마당 등의 공연을 실시하며, 개막공연은 오는 3. 26일(금) 19시부터 1시간동안 경주의 명소로 만들기 위해 조성한 봉황로 문화의 거리 소공연장 에서 전통국악, 색소폰, 기타연주, 가수초청 등 다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인기 짱 이네
2010.03.22
-모집인원대비 1천100명 초과/ 내국인 1만2천여명, 외국인 1천1백명
-전국 최고 아름다운 벚꽃길과 천년고도 숨결을 만끽하는 코스 각광- 신라천년고도에서 개최되는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인기 짱 이네 ! 마라톤대회는 날로 늘어나고 글로벌 경기 불황마저 겹쳐 최근에 개최된 마라톤 대회 참가자가 크게 저조한 가운데도 불구하고 제19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자 모집인원이 초과했다. 주최측인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개최되는 벚꽃마라톤대회를 지난해 12월부터 모집에 들어가 3월 18일 현재 모집계획 인원을 초과해 신청자가 쇄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수를 마감했다. 경주시와 일본 요미우리신문 서부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주시체육회가 주관해 다음달 3일 개최되는 『제19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참가자를 마감한 결과 모집인원 대비 1천 600여명이 초과한 1만3천600
우수 관광특구사업 공모 선정
2010.03.19
- 2010년 사업비 18억원 확보 -
대한민국 관광의 명소인 경주관광특구가 우수 관광특구사업대상으로 선정 사업비 18억원을 확보하여 경주관광특구의 르네상스를 경주한다. 오는 11월 KTX 경주역사 개통에 맞추어 KTX 경주역 U-관광정보센타 설치, 보문호 저탄소 녹색탐방로 조성, U-불국사 관광안내시스템, 선덕여왕 포토존 설치 등 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따라 새로운 관광패턴에 부응하고 경주만의 장점과 특색을 살린 새로운 관광자원개발로 경주관광의 수준을 높여간다. 먼저,우리나라 대표적인 문화관광도시 경주의 관문이 될 KTX 경주역 U-관광안내소 설치는 외국인 및 내국인 관광객에게 여행전 수준높은 경주관광을 안내하고 유비쿼터스 기반의 미디어 보드를 통하여 실시간 축제, 행사, 관광명소, 음식, 숙박 등의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4억원의 사업비로 관
술 익는 마을, 떡 빚는 고을 『 2010 경주 술과 떡잔치 』준비 완료
2010.03.19
-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 2010년 4월 17일부터 6일간, 황성공원
천년고도 경주시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축제인『2010 경주 술과 떡 잔치』가 오는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유서 깊은 경주 황성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10년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경주와 전국의 전통 술과 떡을 한자리에 모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열리는 이번 축제는 “술 익는 마을, 떡 빚는 고을” 이란 주제로 다채롭고 이색적인 행사를 마련해 경주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경주의 맛과 멋·흥에 흠뻑 도취 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난해와 더욱 차별화하여, 경주지역의 명주 및 전국의 대표적인 전통주·민속주가 참여하
경주향교 석전 대제
2010.03.18
경주향교 춘계 석전 대제가 18일 오전 10시 향교 내 대성전에서 관내 유림인사 등 2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 됐다. 이날 춘계 석전 대제는 이주덕(78세, 동천동, 현 전교)씨가 초헌관을 공우섭(79, 서부동, 유림)씨가 아헌관을 권용택(78, 강동면, 유림)씨가 종헌관을 맡아 각각 헌작 했다. 경주향교는 경주시 교동 17-1번지상에 신라 신문왕2년에 국학이 설치된 곳이며, 고려시대는 향학으로, 조선시대는 향교로서 지방교육의 중심역할을 담당한 곳이다. 건물구조를 살펴보면 대성전과 동·서무는 공자, 맹자, 증자 등 중국 7현과 설총, 최치원, 송시열 등 동국 8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을 받드는 공간이며, 명륜당을 비롯한 동·서재는 강학하는 공간으로서 전형적인 전묘 후학의 독특한 배치구조를 보여
꽃과 사적지가 어우러진 천년고도 경주로 오세요
2010.03.15
사적지 주변 대단위 꽃 단지 조성
- 사업비 8억5천만원, 유채 148,957㎡, 황화 171,121㎡, 연꽃 40,864㎡ - - 야생화 34,450㎡, 꽃동산 4,000㎡, 연 생육단지 40,864㎡, 청유채 5,000㎡- 꽃과 사적지가 어우러진 천년 고도 경주 건설에 주력해오고 있는 경주시는 사적지 주변에 아름답고 다채로운 꽃 단지를 조성해 머물고 싶은 역사·문화·관광도시를 조성키로 했다. 시는 동부사적지대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이곳을 웰빙 휴식공간과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사진촬영 장소로 제공하기 위해 올해도 사업비 8억 5천여 만원을 들여 반월성을 비롯한 안압지와 황룡사터 주변에 대단위 꽃단지를 조성해 꽃과 사적지가 어우러진 관광 명소로 조성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
정월 대보름 민속놀이 행사 풍성하게 열려
2010.03.02
-양동민속마을 2천여명, 안강 칠평천 4천여명, 경주 서천 5천여명,
세시풍속의 전통 명맥을 이어 오고 있는 경주지역에는 지난달 2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양한 대보름 행사가 풍성하게 열렸다. 경주문화축제위원회를 비롯한 양동민속마을과 관내 읍·면·동 자생단체들이 주축이 되어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며 열린 이날 정월 대보름날 행사에는 예전과 달리 따뜻한 날씨속에 수많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저마다의 소망을 기원하는 달집을 태우며 전통놀이 행사에 흠뻑 도취 됐다. 경주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백승해)가 서천에 마련한「제9회 경주정월대보름 잔치」에는 이날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망기 달기, 연날리기, 투호놀이, 줄넘기, 소망기원제, 달집태우기, 강강술래 등 을 개최해 우리고유의 세시풍습과 전통민속놀이를 계승 발전시켜나가
정월 대보름 민속놀이 행사 풍성
2010.02.25
- 경주문화축제 위원회 : 경주정월대보름 잔치, 양동민속마을 : 줄다
예부터 오곡밥에 나물을 먹고 부럼과 귀밝이술을 나누며 풍년 농사를 기원했던 세시풍속의 전통을 이어 오고 있는 경주지역에는 오는 2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경주문화축제위원회를 비롯 양동민속마을과 관내 읍․면․동 자생단체들이 주축이 되어 다양한 대보름 행사를 풍성하게 개최할 전망이다. 경주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백승해)에서는「제9회 경주정월대보름 잔치」를 서천교 남쪽 둔치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망기 달기, 연날리기, 투호놀이, 줄넘기, 소망기원제, 달집태우기, 강강술래 등 을 개최해 우리고유의 세시풍습과 전통민속놀이를 계승 발전시켜나가기로 했다. 그리고 경주시와 양동민속마을보존위원회(위원장 이동주)에서도 이날 오전 10시부터 양동마을 회관 앞에서
이제는 농촌관광이다
2010.02.19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 경주농업기술센터 MOU체결
경주시농업기술센터와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2월20일 경주시농업기술센터 농어민회관2층 영상회의실에서 이태현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건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5일 수업 및 근무제 정착에 따른 농촌체험관광의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주농촌 체험관광객 100만명 목표 달성을 위해 양 기관 단체에서는 경주시의 농촌관광자원 및 축제. 농특산물재배. 제조. 판매 등에 철도관광 상품과 연계하여 공동홍보 노력 하는 등 효율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동으로 기여 할 것을 다짐 하였다. 업무 협약식과 더불어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이건태 본부장과 임직원들은 1박2일간 팸투어 행사를 통해 산양산삼 마을,
세계적 관광인프라 구축 +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 '경주, 명품 관광도시로 부활'
2010.02.12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0년 한국방문의 해 선도도시'-
-9월 대규모 한류특별이벤트 개최 · 한류 드라마 유치- -해외관광객 유치단 파견 · 서울~경주 투어버스 운행- -FAO아태지역 총회 · G20재무장관회의 성공개최 전력- 한국방문의 해를 맞은 올해 경주시는 국제수준의 관광인프라 구축과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콘텐츠 확충, 관광객 유치 및 응대 마인드 제고 등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 자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안간힘을 쏟고 있다. 10일 경주시 관계자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2010~2012 한국방문의해 위원회)가 한국방문의 해를 이끌 선도 도시로 경주를 선정함에 따라 경주시는 올해를 경주관광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아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경주시는 오는 9월중 한류스타를 초청해 공연, 전시, 체험행사가 있는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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