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농촌관광이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0-02-19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 경주농업기술센터 MOU체결 >

사보기자단 팸투어 둘째날 (35).JPG

경주시농업기술센터와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2월20일 경주시농업기술센터 농어민회관2층 영상회의실에서 이태현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건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5일 수업 및 근무제 정착에 따른 농촌체험관광의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주농촌 체험관광객 100만명 목표 달성을 위해 양 기관 단체에서는 경주시의 농촌관광자원 및 축제. 농특산물재배. 제조. 판매 등에 철도관광 상품과 연계하여 공동홍보 노력 하는 등 효율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동으로 기여 할 것을 다짐 하였다.

업무 협약식과 더불어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이건태 본부장과 임직원들은 1박2일간 팸투어 행사를 통해 산양산삼 마을, 허브랜드, 세심마을, 양동마을, 친환경 딸기농장에서 농촌체험을 하면서 일상에 찌든때를 날려버리고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 경주는 역사문화유적 위주의 관광이 주류라고 생각해 왔는데 이번 팸투어를 통해 농촌체험관광이 천년의 역사와 더불어 빛을 발하는 역동적인 관광이 되었다면서 돌아가서 경주농촌관광 홍보에 적극 노력하여 더 많은 관광객이 농촌체험 활동에 참여할수 있도록 홍보 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태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열차를 이용한 농촌체험 관광객에 대하여 최선의 관광이 되도록 노력하고, 농촌체험 관광객에게 교통편의제공 및 체험료 할인 등 농촌체험관광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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