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북경주행정복지센터, 꽃 식재로 봄소식 전해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2-03-16
< 청사 앞 화분 비올라 등 1000본 식재, 공한지 꽃양귀비 등 파종 >

지난 15일 안강 공한지에서 새마을부녀회원과 읍 직원들이 꽃씨를 뿌리며 꽃밭을 조성하고 있다

경주시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5일 부녀회원과 직원 20여명이 합심해 청사 앞 화분에 비올라, 팬지 등 1000여 본을 식재하고, 주변 공한지에 꽃양귀비와 금영화, 수레국화 등 씨앗을 뿌리며 봄소식을 알렸다.

공한지에 형형색색의 꽃씨를 뿌려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마련하고, 꽃밭 한가운데 야자매트를 이용해 산책로 및 포토존을 조성했다.

부녀회원들은 “읍 직원들과 함께 봄을 맞이해 화사한 꽃으로 꽃밭을 조성했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상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바쁘신 와중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며 각양각색의 꽃을 보면서 주민들이 편안한 휴식과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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