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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휴가는 경주 해수욕장으로
2010.06.24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지, 테마가 있는 해수욕장 조성-
경주시는 올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관내 오류, 전촌,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의 안전과 편안한 휴식을 위해「여름철 해수욕장 종합관리·운영대책」회의를 24일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 시는 오는 7. 9일부터 8. 22일까지 번영회·유관기관 등과 해수욕장별로 "종합안내소"를 설치하여 미아보호, 교통·행락질서계도 등 종합 민원처리센터로 운영하며, 음식점 등 민간업소 화장실 개방, 교통안내 유도판 설치, 바가지요금 안받기, 부당요금 신고센터 운영, 119구조대 및 인명구조대 운영 등 각종 분야별 편의시설을 정비한다. 특히, 피서객 안전 및 구조체계를 확보화기 위해 나전해수욕장에 매일 10여명의 근무조를 편성 바다시청을 운영하고 각 해수욕장 마다 수상안전장비 및 요원을 3~4명확보 하였으며, 불의의
대∼한민국! 꿈★은 이루어진다
2010.06.15
-16강 진출 경주 시민운동장 거리 응원행사 마련-
2002년 태극전사 신화창조의 원동력이 되었던 거리 응원행사가 지난12일 그리스 전에 이어 오는17일 아르헨티나전에도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에 경주시는 지난 그리스전 응원열기를 오는17일 아르헨티나전 까지 이어 남아공 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게 전달 될 수 있게 ‘대~한민국’을 경주시민운동장 에서 1만여명의 시민과 외칠 계획이라고 했다. 월드컵예선 두 번째 경기인 아르헨티나 경기가 열리는 6월17일(목)에 시민운동장에서는 경기 시작(20시30분) 1시간30분前(19시)부터 치어리더 공연, 댄스 및 초청가수 공연 등이 진행되며, 경기시작(20시30분) 후에는 전광판을 통해 본격적인 응원전이 펼쳐질 계획이다. 특히 현대자동차(주)와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 응원막대 7,000개를 준비해
경주의 세계문화유산 세계인에게 선보이다.
2010.06.14
- 해외 언론 및 여행사 12개국 59명 초청 세계문화유산 팸투어 실시
경주시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12개국 59명의 해외 매스컴과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의 관광상품화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러시아, 중국 등 최근 성장세가 급증하고 있는 신규시장에는 석굴암, 불국사 등 기존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한 관광상품을 홍보 강화하고, 문화와 녹색관광이 만나는 경주 남산지구, 역사유적 발굴현장인 쪽샘지구 등은 일본과 구미주의 특화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함이다. 이들은 10일 경주에 도착하여 궁성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花草)를 기르고 진금이수(珍禽異獸)를 양육하였다는 안압지 야경을 관람할 계획이며 11일은 절터112군데, 석불80체, 석탑61기, 석등22기등 신라의 정신과 문화가 산재되어 있는 남산 트레킹 체험을 한다.
2010 경주 만파식적제
2010.06.10
-제7회 전국대금 경연대회 개최-
부드럽고 아름다운 음이 어우러진 전통 대금경연대회가 오는 6월10일 ~ 11일까지 2일간 경주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만파식적은 문무왕이 죽고 신라 제31대 신문왕이 통일신라를 다스릴때 문무왕과 김유신장군이 죽어 용이 되어서 신라를 지켜준다는 전설이 내려올때 만들어진 피리이며, 한섬에 대나무가 2개였다가 하나로 합쳐진다는 것으로 그 대나무로 만든 피리가 바로 만파식적이다. 사단법인 신라만파식적보존회(이사장 문동옥)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경주교육청, 한국국악협회, 경주신문 후원하여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하는 경주 만파식적제 전국대금 경연대회는 6월 10일 예선경연, 6월 11일은 본선 경연으로 열리게 된다. 우리 민족의 혼이 담긴 전통 예술의 진흥을 위해 서라
대∼한민국! 다시한번 2002년의 감동을
2010.06.08
-경주 시민운동장 거리 응원행사 마련-
2002년 태극전사 신화창조의 원동력이 되었던 거리 응원행사가 경주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에 경주시는 남아공 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월드컵 예선경기가 치러지는 오는 12·17일 경주시민운동장 에서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아공 월드컵 응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월드컵예선 첫경기와 두 번째 경기인 그리스전과 아르헨티나 경기가 열리는 6월12일(토), 6월17일(목)에 시민운동장에서는 경기 시작(20시30분) 1시간30분前(19시)부터 치어리더 공연, 댄스 및 초청가수 공연 등이 진행되며, 경기시작(20시30분) 후에는 전광판을 통해 본격적인 응원전이 펼쳐질 계획이다. 이에시는 질서유지·응급대비 및 의료지원 등의 안전사고 예방조치도 강화
경주시, 한국국제관광전 ‘최우수 부스운영상’
2010.06.07
- 경주엑스포 · 경북관광개발공사와 공동 수상 쾌거 -- 금관형상 부스
“경주타워 인기 실감나네.” 경주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3회 한국국제관광전’에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북관광개발공사와 함께 참가해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공동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전 세계 50개 국의 유명 관광지와 각국의 전통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제 관광문화 교류의 장인 이번 한국국제관광전(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최, 코트파 주관)에는 411개 단체가 483개 부스를 설치해 9만5천여 명의 국내외 방문객을 상대로 관광상품과 여행정보를 제공했다. 경주시와 경주엑스포, 경북관광개발공사는 신라 금관을 형상화 해 화려한 금빛 홍보부스를 만들어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금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해 수도권 가족 체험단 및 외
경주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총력
2010.06.03
-서울‧부산서 경주 오가는 무료셔틀버스 운행- -6월 20여개국 초청 팸투어 경주상품 세일즈- -9월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한류페스티벌 개최- 시는 외국인 관광객의 경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월부터 12월 말까지 서울과 경주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7개월간 주 6회(화~일) 운행할 계획이다. 또 7월부터 12월말까지 6개월간은 부산과 경주를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주 6회 운영한다. 서울~경주 노선은 28인승 최고급 리무진으로 광화문(08시 출발, 21시 도착)과 경주 콩코드호텔 주차장(13시 도착, 16시 출발)을 순환하고, 부산
개막공연 - 안압지의 봄바람 『2010 안압지 상설공연』화려하게 개막
2010.05.24
- 주말 연휴를 맞아 궂은 날씨에도 불구, 수천명의 관람객이 운집 -
「2010 안압지 상설공연」의 “개막공연 - 안압지의 봄바람”이 지난 주말 5월 22일(토) 저녁 7시, 안압지 경내 특설무대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3천명의 관람객이 운집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안압지, 첨성대를 비롯한 동부사적지 일원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도 주말 연휴를 맞이하여, 수많은 관광객으로 붐볐다. 또한 개막공연에 대한 시민 및 관광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경주시와 (재)경주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이하,조직위원회)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관람객의 불편을 줄이고자 우의를 별도 지급하기도 하였다. 올해 선덕여왕 행차에 출연할 주요 배역진의 소개와 검무공연을 시작으로, 공식행사, 본 공연 순으로 진행
가정의 달 5월에, 온 가족과 연인끼리, 안압지로 오세요.『2010 안압지 상설공연』개막
2010.05.20
- 5월 22일(토) 저녁 7시, 안압지 경내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열려
국내 최장수 야외상설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안압지 상설공연이 오는 5월 22일(토) 저녁 7시부터 9시 45분까지, 안압지 경내 특설무대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화려한 개막을 알린다. 올해 5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에 안압지는, 수준 높은 공연과 관람객의 환호로, 열정과 생동감이 넘쳐 흐를 것이다. 천안함 침몰사고로 인하여, 당초 계획보다, 한 달 가량 연기되어 개최됨에도 불구하고 문의전화가 쇄도할 만큼, 안압지 상설공연에 대한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기대가 뜨거웠다. 이번 개막공연은「안압지의 봄바람」이란 주제로 펼쳐지며, 가정의 달 5월에 온 가족과 연인을 위한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저녁 7시부터, 올해 7월에 시작되는 선덕여왕 행차의 주요배역진 소개와 검무공연
역사문화도시 풍성한 봉황로 문화마당 개최
2010.05.19
-음악과 다양한 작품 전시로 친근감 있는 휴식처 제공 -
경주시는 시민에게 친근감 있는 봉황로 문화의 거리에서 풍경이 있는 음악과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여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문화마당 운영을 5월22일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2006년부터 5년동안 사업비 35억(국비24억, 지방비11억)을 투입 전선지중화, 도로정비(540m), 12동 상가건물 리모델링, 29개 간판정비등 봉황로 문화의 거리를 집중 정비해 왔다. 문화마당에는 5월22부터 10월9일까지 야외무대에서 소규모 음악공연인 ‘봉황대 음악풍경’이 저녁7시30분부터 그려지며, 고미술품, 의류, 서적, 장식용품, 문화용품 등을 전시 판매하는 ‘벼룩시장’이 열리고, 봉황로 전통문화업소는 개별적으로 다양한 전시․체험․판매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7~8월 매주 토요일 저녁 2시간정도 평소에 시민들이 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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