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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방문 간식 전달
2021.01.11
보건소 방문해 의료진·직원 노고 감사의 뜻 전해
바르게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회장 김중배) 임원진은 지난 5일 경주시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간식(빵)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는 의식개혁, 도덕성 회복, 바른가정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읍면동별 방역봉사, 헌혈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과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간식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노고가 많은 보건소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작은 성의가 모여 준비됐다. 김중배 회장은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작은 정성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바르게살기운동경주시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산물류그룹, 코로나19 극복 위해 경주시에 마스크 5만매 기부
2020.08.18
경주시는 ㈜지산물류그룹(대표 한주식)에서 지난 14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덴탈 마스크 50,000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강읍 출신 출향인사인 한주식 대표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시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증된 마스크는 전량 덴탈 마스크로 안전정책과를 통해 지역내 운수업체 종사자, 이·미용 업계, 일반 음식점, 초등학교 등에 전달된다. 한편, 경주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6월 관내 경로당 704개소와 관광안내소, 전통시장 상인회 등에 마스크 360,000매를 지원한 바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경주시 월성동 청년회, 취약계층에 사랑 가득 마음 전달
2021.10.06
지난달 29일~5일까지 취약계층 37세대에 식료품 키트 전달
경주시 월성동 청년회(회장 정영훈)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7세대에 사랑의 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식료품 키트는 IBK 기업은행이 후원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와 친절한 경자씨를 통해 함께 제작됐으며, 라면과 김, 즉석 조리식품인 카레, 삼계탕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월성동 청년회에서는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지만 생활이 어려운 취약 계층을 직접 통별로 조사한 후 전달할 세대를 확정했다. 정영훈 청년회장은 “코로나19로 직접 찾아뵙는 기회가 줄어들어 고립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주봉 월성동장은 “아낌없는 봉사와 나눔으로 지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현곡면 취약계층 위한 라면 80박스 후원
2022.06.13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는 지난 8일 현곡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80박스를 후원했다.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는 지난해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방역물품(마스크) 및 식료품(컵라면)을 전달한 바 있다. 한광희 경주지회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며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금대호 현곡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보내준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주시보건소, 치매보듬마을운영협의회 간담회 실시
2018.12.19
경주보건소는 지난 17일 11시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치매보듬마을’ 운영을 위한 치매보듬운영협의회 및 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치매보듬운영협의회는 경주시 보건소, 동국대학교‧위덕대학교 교수, 동궁원 원장, 불국동, 보덕동 보듬리더 등 민‧관‧학 중심으로 구성, 치매 친화마을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환자와 인지저하자가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업이다. 주민 기초조사, 치매선별검사, 치매쉼터 운영, 치매 서포터즈 양성, 지역주민 참여 치매예방 강화 프로그램, 지역주민 치매이해 교육, 인지건강 환경개선, 치매
경주시, 저소득층 기저귀ㆍ조제분유 지원금 인상
2023.01.25
기저귀는 월 7만원에서 8만원으로, 조제분유는 월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경주시가 저소득층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저귀와 조제분유 지원금을 인상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기저귀 지원 금액을 월 7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조제분유는 월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확대했다. 기저귀 지원 대상은 만 2세 미만 영아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족 또는 기준중위소득 80%이하의 장애인·다자녀(2자녀 이상) 가정이다. 조제분유는 기저귀 지원가구 중 산모의 사망이나 질병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또는 복지시설 등에 있는 아동에게 지원된다. 구매 비용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되며, 온라인 쇼핑몰 및 대형마트 등 카드사별로 지정된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희망자는 영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www.bokj
경주시, 세계유산도시기구(OWHC) 정기이사회서 아태지역 회원도시 대변
2018.10.25
아태지역 유일한 이사도시로 새로운 관점과 균형잡힌 시각 보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유일한 세계유산도시기구(이하 OWHC) 이사도시인 경주시가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6차 OWHC 정기이사회’에 참석해 세계유산도시기구 현안에 대한 아태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이번 정기 이사회에는 의장도시인 캐나다 퀘벡을 비롯해 벨기에 브뤼셀, 오스트리아 비엔나 등 8개 이사도시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내년도 OWHC 예산안과 사업구상 등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경주시는 OWHC의 회원도시 회비책정방식과 관련 부유한 도시가 집적된 유럽지역에 유리하게 적용되어 있는 점을 지적하며, 경제적으로 뒤쳐진 아태지역 회원도시들이 OWHC의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개정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 또한, 내
경주시 불국동, 설맞이 환경정비
2022.01.27
통장협의회 등 4개 단체 참여, 동민의 젖줄인 시래천 등 환경정화
경주시 불국동은 지난 25일 다가오는 설 명절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역사문화관광도시의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환경정화 활동은 불국동 자생단체인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회원 등 100여명과 박차양 도의원과 이동협 시의원이 동참해 진행됐다. 특히 동민의 젖줄인 시래천과 불국사공설시장 및 주요 도로변에 각종 쓰레기와 농산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김재우 불국동장은“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준 자생단체의 회원들 덕분에 설 연휴 귀성객과 동민들이 안전한 쾌적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경대 내과의원, 성금 5백만원 기탁
2020.12.24
희망2021 나눔캠페인,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다
박경대 내과의원(원장 박경대)에서 지난 22일 경주시청을 방문,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경주시 중부동 소재 박경대 내과의원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백미 나눔활동을 펼치는 등 이웃을 위한 선행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박경대 원장은 “많은 분들의 나눔 릴레이가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 한파를 이겨내 건강하게 웃으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의료계의 어려움이 큰 가운데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마음이 잘 전해져 사랑의 온도가 더욱 높아지질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금은 ‘희망2021 나눔캠페인’ 모금액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을
경주여성농업인들의 희망농업세미나 열려
2019.02.15
제11회 경주 희망농업세미나 성료
경주시는 (사)한국여성농업인 경주시연합회(회장 장순기) 주관으로 15일 농업인회관에서 ‘6차 산업 관광농업’이란 주제로 ‘제11회 경주 희망농업세미나’가 열렸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여농 회원 등 200여명의 여성농업인이 참석, 강의와 질문, 토론의 시간을 통해 미래 농업의 활로를 찾는 소통의 장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는 대구대학교 미래융합대학 6차산업학과 신노우 교수가 관광농업의 사례분석을 통한 앞으로의 ‘6차산업 관광농업’을 주제로 열강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장순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화합과 단결로 지역 농업 발전에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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