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새마을문고 황성동분회, 지역사회 위한 봉사활동 펼쳐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1-10-21
< 버스정류장 8개소 방역 및 대로변 환경정화 활동, 갓뒤 작은도서관 기증도서 비치 등 봉사 >

새마을문고 황성동분회에서 방역 봉사를 실시하는 모습

경주시 새마을문고 황성동분회(회장 이양아)는 20일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황성동 관내 버스정류장 8개소 등 공공시설물과 공공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 활동은 황성5일장이 서는 날에 맞춰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바이러스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두 조로 팀을 나눠 황성동 대로변 일원 구석구석을 소독하고, 삼익아파트 앞 근린 도시공원 부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황성동 행정복지센터 로비에 운영 중인 갓뒤 작은도서관의 기증도서 120권을 선별작업 후 비치했다.

새마을문고 황성동분회는 방역활동 외에도 갓뒤 작은도서관을 회원들 스스로 관리·운영하는 등 지역주민의 정서함양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고 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방역과 환경정화 활동으로 고생해주신 새마을문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황성동에서도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일
다음글
경주시 황성동, 클린하우스 운영 앞서 주변 환경 개선활동 펼쳐
이전글
경주시 중부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실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많이본기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