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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 경주에서 실시
2012.01.30
경주에 대한 관심도 제고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 큰 역할 기대 전국 문화관광해설사및 관련 공무원 350여명은 오는 1월 30일, 31일 양일간 경주에서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대상 워크숍 및 팸투어를 실시한다. 워크숍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우리 문화유적과 관광지에 대한 질 높은 안내서비스 제공을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교류, 네트워크 구축 및 문화·역사분야 전문가 특강을 통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등의 강좌, 교류 행사로 이뤄진다. 워크숍은 문화관광체육부, 한국관광공사, 시·도 지자체 담당자,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특강, 스토리텔링기법, 분임토의 등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질
출범 1주년 맞이한, (재)경주문화재단 발전방안 모색
2012.01.25
재단운영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 시민 문화수준 향상 위해 재단의 독립성·자율성 신장이 시급 목소리 나와 (재)경주문화재단(이하,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이 출범 1주년을 맞아, 를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전국적으로 문화재단 출범이 늘어나고 있으며,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행정의 시대적 요구와 맞물려, 문예창작지원 및 교육사업, 예술단체운영, 축제 및 공연사업, 문화자원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어, (재)경주문화재단도 기존의 틀을 벗어나, 독자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특별초청 토론자로서 참석한 前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 정갑영 박사는 “전국의 문화재단들이 지자체의 사업을 이관받아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기초지방자치단체일수록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주력한다”면서, “특히,
토함산 해맞이 무료 셔틀버스 운행
2011.12.30
‘동해 햇살이 가장 먼저 닿는 땅’
동해 햇살이 가장 먼저 닿는 땅. 토함산 해맞이 행사에는 올해에도 많은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주시 관내 운수사업자인 금아버스그룹에서 토함산 해맞이에 참석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12월 31일 20시부터 익일 아침 8시까지 불국사 주차장에서 석굴암 주차장까지 전세버스 20대를 투입하여 무료로 왕복 운행한다. 올해는 불국사 행사로 12월 31일 저녁 11시 30분 석굴암 통일대종에서 새해 맞이 타종행사를 가지는데 전국에서 토함산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 불국사 자체 행사로 석굴암 타종식에는 불교신자 및 2012년도 토함산 해맞이를 하러오는 경주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에는 구제역으로 인하여 셔틀버스를 운행하지 않았으나 올해에는 많은 경주
경주시, 2011년 관광기념품 공모전 성황리에 마쳐
2011.12.23
- 53개 출품작 중 11개 작품 입상
-경주의 특색과 문화 나타낸 기념품 선보여 경주시는 지난 11월부터 개최한 ’2011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전국 47명의 작가가 제출한 53개 출품작 중 11개 작품(금상 1, 은상 2, 동상 3, 장려상 5)을 우수 입상작으로 12월 23일 선정하였다.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위해 경주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관광기념품 관련단체, 대학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경주시 관광기념품 개발육성 위원회'에서 작품을 평가 선정했다, 영예의 금상에는 이기호씨가 출품한 ’경주의 추억’이라는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이 작품은 독창적인 신라토기로 토기의 활용범위를 보다 확대하여 다양성과 조형성, 심미성을 강조하였고, 슬립케스팅 기법(석고틀을 이용한 제작법)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선정되었다. 이 외
경주 관광 르네상스, 관광객 1천만 명 시대
2011.12.21
새로운 관광 소재 끊임없이 발굴, 경주로! 경주로!
경주시의 2011년도는 관광 르네상스시대였다. 경주역사상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연 의미 있는 한해로 2011년 11월 말 기준 관광객은 10,433명(내국인9,900천명, 외국인533천명)으로 나타났다. KTX신경주역 개통으로 경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졌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양동마을을 찾는 관광객도 등재 전인 2009년 같은 기간을 비교하면 20만명 가까이 증가해 11월 말, 37만명이 방문했다. 양동마을은 유물전시관, 양반길, 주차장 등 각종편의시설을 조성해 앞으로 더욱더 많은 관광객들이 살아있는 문화유산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월성남산지구’ 한국관광 8대 으뜸 명소 지정, 경주 풍광을 즐기면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삼릉가는길’(7.2㎞)조성 등 다양한
경주시, 드라마 『태종 무열왕』협약서 체결
2011.12.16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영상산업의 메카로 급부상
- 경주시, 경상북도, 한국방송공사, (주)신라밀레니엄 협약 체결 -역사문화유적, 콘텐츠 연계한 경주시 홍보효과 기대 경주시가 드라마, 방송 촬영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시, 경상북도, 한국방송공사, (주)신라밀레니엄은 12월 15일 오후 3시 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KBS드라마 ‘태종 무열왕’ 협약식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상효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일헌 경주시의회 의장, 전용길 KBS 콘텐츠본부장, 조남원 (주)신라밀레니엄 대표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촬영 협조와 공동 발전을 위해 자리를 함께 한다. 경주시는 신라천년의 역사문화를 고취시킬 수 있는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역사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관광 자원 구축으로 많은 국내외 관
세계문화유산 등재 양동마을 대대적 보수 나선다.
2011.12.13
- 관광객 불편사항 해결, 화재예방 시스템 구축
- 살아있는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관련기관과 지속적 협의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이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경주의 인기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10년 8월 1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20만명 이상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 올해만 37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양동마을은 경주 손씨와 여강 이씨의 양대 문벌로 이어 내려온 동족마을로 경주에서 형산강 줄기를 따라 동북 포항 쪽으로 40리 정도 들어간 곳에 자리잡고 있다. 넓은 안강평야에 풍수지리상 재물복이 많은 지형구조를 지니고 있는 특성을 갖고 있다. 특히 양동마을에는 제법 큰 양반 가옥들이 집단을 이루고 있어 초, 중, 고등학생들의 답사는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양동마을 가옥들은 종가일수록 높
경주산내자연휴양림 조성 업무협약(MOU) 체결
2011.12.13
전국 최초 대기업 투자 ‘경주산내자연휴양림’
경주시, 경상북도,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오는 12월 14일 오전 10시 30분 경상북도청에서 경주산내자연휴양림이 성공적으로 조성되도록 투자양해각서(MOU)을 체결한다.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 산211-1번지 외 2필에 산림청으로부터 지난 9월 7일 지정고시된 경주산내자연휴양림은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투자하는 휴양림으로 57ha의 면적에 2012년~2015년(4년)간 약300억원을 투자하여 조성할 계획이다. 전국 최초 대기업 노동조합이 투자하는 휴양림 조성에 경상북도와 경주시에서는 경주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판단 투자양해각서(MOU)을 체결하였다. 경주시, 경상북도, 현대중공업은 산내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업무에 대해 최대한 협력하고, 기술자문 및 휴양림자원조성사업 지원 협의,
김유신장군 명활성 승전기념 ‘전국연날리기대회’개최
2011.12.12
‘신라의 역사 타고 휘날리는 연’
- 연날리기 발상지 경주 홍보 - 방패연, 창작연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인기 12월 10일 역사의 현장 황룡사지에서 경주시, 경주교육지원청,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 후원하고 경주문화원이 주최하는 2011 경주 전국연날리기대회가 열렸다. 연날리기 대회는 김유신장군 명활성 승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대회로 전국 500여명의 연 동호인들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연날리기는 예로부터 전승되어 오는 민족 전래의 기예(技藝)의 하나로, 음력 정초가 되면 해마다 장관을 이루었던 민속놀이로서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에 이르기까지 많이 즐겼으며, 연싸움 놀이와 연 액막이가 대표적이다 삼국사기 열전에 의하면 647년(신라 진덕왕 즉위1년)에 “대신 비담과 염종의 반란이 일어났을 때 월성에 큰 별이 떨어지므
지역 인재 양성 사업, MICE & 관광산업 활성화 세미나 개최
2011.12.08
경주시, MICE의 중심으로 성장한다.
- 경주 컨벤션센터와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방안 등 논의 - 경주지역 MICE산업 활성화, 민·관·산·학 협력 경주시가 MICE 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한다. 12월 8일 오후 2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인재 양성 사업인 MICE와 관광산업 활성화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관하고, (가칭)사단법인 경북 MICE&관광진흥원, 신라직업전문학교, 대구경북연구원의 주최로 세미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상효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일헌 경주시의회 의장, 박병훈 도의원, 지역 대학교수 및 학생들 100여명이 참석해 MICE산업의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 세미나에서는 MICE 문화관광콘텐츠 경쟁력 강화 방안과 경주에 건립될 경주 컨벤션 센터 건립으로 인한 MICE산업의 발전방안 및 경주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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