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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으로 재탄생한 신라천년의 우리 문화’
2012.02.01
경주시, 한파 속에서 중국관광객 유치열기 화끈
- 베이징 빙설-한중연 문화축제 참가로 경주 홍보 경주시는 신라천년의 우리 전통문화를 홍보하고, 중국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박태수 문화관광과장을 단장으로 한 홍보사절단이 2012년 2월 2일부터 6일까지 중국을 방문하여, 베이징시 용경협에서 열리는 “빙설-한중연 문화축제”에 참가하고, 아울러 중국의 대형 국제여행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한파 속에서도 경주 알리기에 불을 지핀다. “빙설-한중연 문화축제”는 2012년 한중수교 20주년 기념으로 (사)한중문화우호협회, 주중한국문화원, 북경용경협국립공원이 공동주최하고 ㈜화연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중국 북경용경협국립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한중 수교20주년을 기념하는 연해 첫 행사로 그 의미가
경주 예술의 전당, 2012 신년음악회
2012.01.31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연주회
-풀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을 통해 힘차게 시작하는 2012년 -‘가장 러시아다운 색채의 선율’을 시민들에게 선사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은 문화 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2012년 임진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신년음악회에 세계적인 수준의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MOSCOW STATE SYMPHONY ORCHESTRA)를 초청하여 연주회를 펼친다.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러시아 정통 클래식 음악의 재현을 표방하고 모스크바 850주년 기념음악회, 괴테 250주년 기념음악회, 푸슈킨 200주년 기념음악회 등 세계 유수의 음악축제와 세계 순회공연을 통해 명성을 떨친 러시아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다. 그리고 이번 공연 협연자인 피아니스트 에프게니 브라흐만(Evgheny Brakhm
경주시, 현장답사 통해 문화관광사업‘밀착’점검 나서
2012.01.30
사업 중간 점검 및 계획 의견 나눔 시간
- 현장 점검 통해 차질없는 추진 당부 최양식 경주시장은 1월 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문화관광사업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걸으며, 경주시가 2012년 추진하고 있는 문화관광사업 조성 현장 답사활동에 나섰다. 최 시장은 금장대 중창부지, 신화랑 체험벨트조성 부지, 예술인마을 조성 예정부지 등을 방문해 경주시가 올 한해 추진하는 문화관광사업 실시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과 조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관계자들과 아이디어를 나눴다. 신화랑 풍류체험벨트조성사업은 민족정신의 원류인 화랑의 정신과 문화를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0년부터 오는 2016년까지 경주시 석장동 산 105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300,000㎡의 규모로 사업비 1,013억으로 글로벌 교육·체험·휴양 단지를 조성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 경주에서 실시
2012.01.30
경주에 대한 관심도 제고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 큰 역할 기대 전국 문화관광해설사및 관련 공무원 350여명은 오는 1월 30일, 31일 양일간 경주에서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대상 워크숍 및 팸투어를 실시한다. 워크숍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우리 문화유적과 관광지에 대한 질 높은 안내서비스 제공을 위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교류, 네트워크 구축 및 문화·역사분야 전문가 특강을 통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등의 강좌, 교류 행사로 이뤄진다. 워크숍은 문화관광체육부, 한국관광공사, 시·도 지자체 담당자,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특강, 스토리텔링기법, 분임토의 등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질
출범 1주년 맞이한, (재)경주문화재단 발전방안 모색
2012.01.25
재단운영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 시민 문화수준 향상 위해 재단의 독립성·자율성 신장이 시급 목소리 나와 (재)경주문화재단(이하,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이 출범 1주년을 맞아, 를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전국적으로 문화재단 출범이 늘어나고 있으며, 시민들을 위한 문화예술행정의 시대적 요구와 맞물려, 문예창작지원 및 교육사업, 예술단체운영, 축제 및 공연사업, 문화자원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어, (재)경주문화재단도 기존의 틀을 벗어나, 독자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특별초청 토론자로서 참석한 前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 정갑영 박사는 “전국의 문화재단들이 지자체의 사업을 이관받아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기초지방자치단체일수록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주력한다”면서, “특히,
토함산 해맞이 무료 셔틀버스 운행
2011.12.30
‘동해 햇살이 가장 먼저 닿는 땅’
동해 햇살이 가장 먼저 닿는 땅. 토함산 해맞이 행사에는 올해에도 많은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주시 관내 운수사업자인 금아버스그룹에서 토함산 해맞이에 참석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12월 31일 20시부터 익일 아침 8시까지 불국사 주차장에서 석굴암 주차장까지 전세버스 20대를 투입하여 무료로 왕복 운행한다. 올해는 불국사 행사로 12월 31일 저녁 11시 30분 석굴암 통일대종에서 새해 맞이 타종행사를 가지는데 전국에서 토함산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 불국사 자체 행사로 석굴암 타종식에는 불교신자 및 2012년도 토함산 해맞이를 하러오는 경주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에는 구제역으로 인하여 셔틀버스를 운행하지 않았으나 올해에는 많은 경주
경주시, 2011년 관광기념품 공모전 성황리에 마쳐
2011.12.23
- 53개 출품작 중 11개 작품 입상
-경주의 특색과 문화 나타낸 기념품 선보여 경주시는 지난 11월부터 개최한 ’2011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전국 47명의 작가가 제출한 53개 출품작 중 11개 작품(금상 1, 은상 2, 동상 3, 장려상 5)을 우수 입상작으로 12월 23일 선정하였다.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위해 경주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관광기념품 관련단체, 대학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경주시 관광기념품 개발육성 위원회'에서 작품을 평가 선정했다, 영예의 금상에는 이기호씨가 출품한 ’경주의 추억’이라는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이 작품은 독창적인 신라토기로 토기의 활용범위를 보다 확대하여 다양성과 조형성, 심미성을 강조하였고, 슬립케스팅 기법(석고틀을 이용한 제작법)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선정되었다. 이 외
경주 관광 르네상스, 관광객 1천만 명 시대
2011.12.21
새로운 관광 소재 끊임없이 발굴, 경주로! 경주로!
경주시의 2011년도는 관광 르네상스시대였다. 경주역사상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연 의미 있는 한해로 2011년 11월 말 기준 관광객은 10,433명(내국인9,900천명, 외국인533천명)으로 나타났다. KTX신경주역 개통으로 경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졌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양동마을을 찾는 관광객도 등재 전인 2009년 같은 기간을 비교하면 20만명 가까이 증가해 11월 말, 37만명이 방문했다. 양동마을은 유물전시관, 양반길, 주차장 등 각종편의시설을 조성해 앞으로 더욱더 많은 관광객들이 살아있는 문화유산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월성남산지구’ 한국관광 8대 으뜸 명소 지정, 경주 풍광을 즐기면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삼릉가는길’(7.2㎞)조성 등 다양한
경주시, 드라마 『태종 무열왕』협약서 체결
2011.12.16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영상산업의 메카로 급부상
- 경주시, 경상북도, 한국방송공사, (주)신라밀레니엄 협약 체결 -역사문화유적, 콘텐츠 연계한 경주시 홍보효과 기대 경주시가 드라마, 방송 촬영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시, 경상북도, 한국방송공사, (주)신라밀레니엄은 12월 15일 오후 3시 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KBS드라마 ‘태종 무열왕’ 협약식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상효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일헌 경주시의회 의장, 전용길 KBS 콘텐츠본부장, 조남원 (주)신라밀레니엄 대표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촬영 협조와 공동 발전을 위해 자리를 함께 한다. 경주시는 신라천년의 역사문화를 고취시킬 수 있는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역사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관광 자원 구축으로 많은 국내외 관
세계문화유산 등재 양동마을 대대적 보수 나선다.
2011.12.13
- 관광객 불편사항 해결, 화재예방 시스템 구축
- 살아있는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관련기관과 지속적 협의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이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경주의 인기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10년 8월 1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20만명 이상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 올해만 37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양동마을은 경주 손씨와 여강 이씨의 양대 문벌로 이어 내려온 동족마을로 경주에서 형산강 줄기를 따라 동북 포항 쪽으로 40리 정도 들어간 곳에 자리잡고 있다. 넓은 안강평야에 풍수지리상 재물복이 많은 지형구조를 지니고 있는 특성을 갖고 있다. 특히 양동마을에는 제법 큰 양반 가옥들이 집단을 이루고 있어 초, 중, 고등학생들의 답사는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양동마을 가옥들은 종가일수록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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