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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민간문화교류단 경주방문
2012.03.29
경주시 중국관광객 유치에 총력
경주시 관광 홍보를 위한 민간문화교류의 장 마련 지난해 경주시를 방문한 관광객이 1,100만명을 넘어섰고, 그 중 외국인 관광객이 60만명에 이르러 경주는 다시 관광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경주시는 2015년까지 연간 관광객 1,500만명, 외국인 관광객 100만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유치증대를 위해 중국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주시는 중국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생활잡지사인 『금색연대』와 2012년 한 해 동안 1,000명의 민간문화교류단을 경주에 파견하기로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3월 28일 1진 120여명이 경주를 방문하였다. 이에 경주시에서는 금색연대 첫 방문단을 환영하는 행사를 예술의 전당에서
경주시·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업무협약
2012.03.28
전국단위 행사 경주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 관광도시 경주 홍보 및 재래시장 살리기에 도움 - 전국단위 행사의 경주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주시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27일 오후 4시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대한약사회・대한한의사회・대한숙박업중앙회・한국학원총연합회・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전국적으로 약 290개 단체로 구성된 직능인 및 직능단체의 대표단체로서, 직능인경제활동지원에관한법률에 의거 설립된 특별법인이다. 경주시는 지난해까지 서울과 경기도에서 개최된 를 향후 3년간 경주시에 유치하고, 성공여부를 점검한 뒤 향후 재협의를 통해 매년 영구적으로 개최키로 합의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또한, 전국의 직능인 및 직능단체 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 외국인 참가자 역대 최고
2012.03.27
27개국 1천831명 신청
오는 4월 7일 경주시내와 보문단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마라톤 동호인 1만5천67명이 신청해 열띤 레이스를 펼친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부터 올해 3월23일까지 참가자를 접수한 결과 내국인 1만3천236명, 일본 및 홍콩 등 외국인 1천831명 등 모두 1만5천67명이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스별로는 10㎞가 6천41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5㎞ 4천506명 하프코스 2천429명, 풀코스 1천16명, 걷기 706명이 신청하였다. 올해에는 최양식 시장이 직접 일본을 방문하여 경주벚꽃마라톤 코스의 아름다움을 적극 홍보한 결과 일본인 참가자가 49% 증가한 1천361명이 신청하였고 특히 홍콩, 마카오 등 동남아 지역에서도 200여명이 신청하는 등 세계 27개국
여행블로거 기자단, 경주의 향기에 흠뻑 취하다
2012.03.26
잠재고객층에게 실질적 여행정보 제공으로 경주관관에 대한 관심도 향상
경주시는 경북관광개발공사와 연계하여 ‘우수 여행블로거 기자단을 초청 팸투어’를 3. 24~25일 양일에 걸쳐 실시하였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여행블로거 기자단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다음, 네이버의 여행블로거 회원 3,000명중 우수 여행블로거 20명이 참석하여 경주의 매력을 한껏 알렸다. 첫째날인 24일은 신문왕이 행차했던 충과 효의 주제가 담긴 ‘왕의 길’ 중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기림사, 골굴사 답사 및 선무도, ‘미소2-신국의땅 신라’ 공연 관람 등으로 다양한 관광지 답사 및 문화체험을 하였다. 둘째날인 25일은 보문관광단지에 산재한 관광프로그램 취재와 각종 체험활동후 양동마을, 계림, 월성, 최씨고택, 5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KBS 대하드라마 ‘태종 무열왕’의 능이 있는 무열왕
경주문화유적체험 자전거투어 관광객 몰려온다.
2012.03.12
신임 경찰교육생 자전거투어 관광
중앙경찰학교 272기 신임경찰 교육생 140명이 신라문화유적지 자전거투어 관광을 위해 3월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경주를 찾았다. 첫날 서악서원과 도봉서당 등에서 고택체험을 시작으로 천마총, 반월성, 안압지, 진평왕릉 등 주요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유적지 주변의 자연정화활동도 펼쳤다. 이번 신라유적지 자전거투어 인솔자는 경주경찰서에서 근무하다 현재 중앙경찰학교 교관으로 재직하고 있는 김정일 경사로 교육생들의 체력단련과 깨끗하게 정비된 자전거도로를 따라 신라천년고도 경주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강두언 경주시 도시개발국장은 아름다운 도시 경주를 찾아준 교육생들에게 환영 인사와 함께 최근 제작된 108㎞의 자전거도로 지도와 관광책자를 전달하고 앞으로도 계속하여 교육생이나 기업연수생이 찾아오면 문화해
딱딱한 통일서원제를 볼거리 있는 행사로 개최
2012.03.08
화랑 원화복 ·조우관 착용, 태권도시범, 무예 등 볼거리 제공
경주시는 삼국통일 성업과 호국 화랑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매년 남산기슭에 위치한 통일전에서 봉행하고 있는 통일서원제를 시대 상황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우리민족 최초로 신라는 AD 675년 10월 7일 자주적 통일 성업을 달성하였기에 이를 기념하고 호국· 화랑정신을 선양하며 민족의 화합된 통일의지를 굳게 다지고, 분단된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1979년 10월 7일 처음 서원제를 봉행한 이후 지난해까지 33회째 서원제를 개최하여 왔다. 민선 5기 최양식 경주시장 취임 이후 서원제 행사를 지금까지 행사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체험도 하고 볼거리가 있는 한 차원 승화된 행사로 진행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통일결의문 낭독을 대학생 대표만 하던 것을 초등학생 남, 여 대표를 추가하고 행사 주
감포의 특산물, 생활상 스토리벨리 조성
2012.03.05
감포(甘浦), 달콤한 포구가 길 위에 올라오다
최양식시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올연말까지 감포읍에서 주요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감포스토리벨트조성사업을 격려하고자 지난 2일 현장을 답사하였다. 감포스토리벨트조성 사업은 울산~구룡포간 도로개설을 기회로 김진룡 감포읍장이 자연휴식공간의 스토리벨트를 조성하여 감포가 가진 아름다운 지역 자원을 주민과 함께 이야기로 꾸미고 마케팅까기 연결하는 사업이다. 문화관광부에서 추진하는 부산에서 고성까지의 해파랑길 테마를 강화하고 감포의 해안과 내륙, 바다를 육지로 끌어올려 전지역을 연결하는 탐방코스를 개척했다. 감포의 탐방길 테마는 손으로 만드는 세상과 길 위에 있는 자연을 조화롭게 만드는 사업이다. 손으로 만드는 세상은 감포와 사람 그리고 식생을 50가지 이야기로 만들었다. 이야기에 맞추어 감포읍민들의 재주
경주향교 춘계 석전 대제 거행
2012.02.27
초헌관 최양식, 아헌관 김주복, 종헌관 박정환
경주향교 춘계 석전 대제가 2월 26일 오전 10시 향교 내 대성전에서 경주시 유림 인사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 됐다. 초헌관에 최양식 경주시장이, 아헌관에는 김주복(83, 前 초등학교장), 종헌관에는 박정환(77, 前 내남면장)씨가 맡아 각각 헌작 했다. 지난 2003년도에 문화관광부로부터 시범향교로 선정된 경주향교는 지난 2011년 8월 문화재청으로부터 대성전이 보물로 지정됐다. 신라 신문왕 2년(682)에 처음 세워진 국학이 있었던 곳으로, 고려시대에는 향학으로 조선시대에는 향교로서 지방교육기관의 중심 역할을 이어왔다.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조선 성종 23년(1492)에 성균관을 본떠 고쳐 지으면서 부터이다.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선조 33년(1600) 대성전을 비롯한 제향공
경주향토음식‘별채반’확대
2012.02.24
보문단지 및 불국사 주변 시범사업장 추가 모집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현)는 경주 향토음식 브랜드 ‘별채반’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 보문단지 및 불국사 주변 시범 사업장을 추가 모집한다. 별채반은 지역의 향토문화와 경주 농산물을 이용,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경주향토음식 브랜드로, 육부촌육개장, 곤달비비빔밥을 개발하여 2011년 6월 초에 전문사업장을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 향토음식 별채반 전문식당은 황남동 교동쌈밥점과 황성동 장원숯불가든점이 지정되어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사업특성에 맞게 환경을 개선하고 표준조리법 기술이전교육을 통해 음식맛 관리를 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경주를 찾는 관광객 및 수요자 욕구를 충족시키고, 경주대표음식의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별채반’시범사업장을 경주시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모집하고 있다. 추
화려한 꽃 궁궐로 변신하는 고도 경주
2012.02.23
동부사적지 일원 대단위 꽃 단지 조성
- 꽃과 사적지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 준비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 오감 충족 문화욕구 경주시는 기존 사적지만으로는 관광객 유치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부사적지 일원 42만㎡의 유휴지가 화려한 꽃 단지로 변신한다. 오는 3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끄는 꽃 단지 조성이 시작되며, 오는 4월 초에 개화하는 유채 꽃을 시작으로 코스모스, 연꽃, 야생화, 꽃동산, 생태터널, 꽃길과 메밀, 조, 수수 등의 관상용 식물단지 등 계절별로 다양하게 꽃을 볼 수 있는 대단위 꽃 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동부사적지 일원은 전국각지의 촬영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유채와 연꽃 개화 시기에는 동부사적지 일원에 사진과 방송촬영은 물론 일반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 없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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