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최고의 유소년 축구선수 200명 총 출동 열띤 경쟁 >

2012한국유소년축구연맹 상비군 선발전이 7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 화랑의 기상이 살아 숨쉬는 신라 천년의 왕도 경주시(축구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오는 7월 20일부터 7월 25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2012경주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출전할 우리나라 대표 선수를 뽑는 이번 선발전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며, 전국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유소년 축구선수 200명을 6개 지역별로 팀을 만들어 경기를 한 후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기술위원회에서 최종 3개팀을 구성하기 위하여 60명을 차출하게 된다.

대표선수로 뽑힌 선수들은 2012경주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는 화랑∙충무∙신라팀으로 참여하게 되며,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팀으로 각종 국제대회에도 파견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오는 7월20일부터 7월 25일까지 2012경주국제유소년축구대회와 8월 9일부터 8월20일까지 2012화랑대기전국초등학교유소년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하여 각 팀과의 자매결연 추진으로 선수단 응원과 격려 그리고 관내 음식업소와 숙박업소에 대한 친절교육과 자원봉사자에 대한 사전 교육을 통해 정성으로 참가선수단과 학부모, 임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