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대비 >
2012년 10월 25일부터 6일간 태권도의 중심도시 경주에서 개최되는 전 세계 태권도인들의 한마당 축제인『제7회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주 실내체육관에서는 벌써부터 캐나다 선수 21명, 경북태권도협회 대표선수 및 위덕대학교 태권도학부 38명 등 60여명의 참가예정 선수들이 경주 코리아코리아오픈 대회의 선전을 위하여 지난 8월 16일부터 전지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보문단지 및 시내지역에 체류하면서 매일 아침부터 저녁 늦게 까지 체력단련을 시작으로 대회 종목을 집중적으로 훈련을 하고 있다.
경주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 최양식 경주시장)에서는 선수들의 훈련에 차질이 없도록 연습장에서 숙소간 이동과 실내 연습장을 지원 하고 있으며 8월 27일에는 캐나다 선수단(임신욱 감독)에게 분황사, 통일전, 불국사, 석굴암 관람에 차량과 무료입장을 주선하여 태권도 문화유적 체험과 함께 경주가 세계태권도의 본 고장임을 재삼 인식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