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9-25
< 최양식 경주시장, 사회복지시설 등 불우계층 위문 >

1.,최양식 경주시장 내외분은 추석을 맞아 예터쉼터 복지시설을 방문했다..jpg

옛 부터 우리 조상들은 즐거운 명절을 이웃과 함께 해 왔다.

경주시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의 위문활동에 나섰다.

최양식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소장들은 직접 관내 노인, 장애인, 아동복지시설과 한센시설 등 35개 시설을 방문하여 소고기 상품권과 경주시 상품권을 전달하며 복지시설 생활자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특히 시설을 찾은 최양식 경주시장은 시설생활자와 일일이 악수를 하며 인권보호 부분을 강조하고 생활불편 사항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시설생활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위문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더불어 읍면동에서도 저소득 가정을 비롯하여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및 고엽제 후유의증 대상 가정에 경주시상품권을 전달하며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하였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풍요와 감사의 추석명절을 이웃과 함께 넉넉함을 나누고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가 되도록 생활자 가족이 믿고 안심하는 사회복지시설이 되길 당부” 하였다.
파일
다음글
추석 대목은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이전글
경주시를 대표할 시어(市魚]를 찾습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출처표시
경주시청이 창작한 최신기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