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건동 자율방재단, 자율안전점검·생활속거리두기 캠페인 실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20-07-27

생활속거리두기 캠페인

경주시 성건동 자율방재단(단장 김창식) 회원 11명은 지난 23일 중앙시장에서 자율안전점검 캠페인 및 코로나19 대응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과 함께 중앙시장 내 상가를 방역 소독했다.

성건동 자율방재단은 안전사고에 취약한 다중집합시설인 중앙시장의 상인회를 대상으로 매월 4일에는 자율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천하도록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상가 내에서 마스크 미착용 상인들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생활방역홍보 부채를 배부하고 코로나19 대응 생활속거리두기 캠페인과 함께 시장 내 방역 소독을 실시해 상인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이 참여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성건동 자율방재단은 지난달 19일에도 석장동 원룸촌 일대에서 동국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및 경주시 주소 갖기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김창식 자율방재단장은 “성건동에서 재난 상황이 생기면 자율방재단이 가장 먼저 현장에 달려 나가겠지만 재난 상황이 없는 평상시에는 사고예방 홍보 및 계도활동 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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