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을 통해 지역사회의 새로운 변화 시도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10-26
< 제7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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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안술용, 이하 경주평지협)에서는 13일 경주월드뷔페에서 “제7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역리더를 대상으로 지난 8월 18일 개강하여 매주 화‧목요일 총 50시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내용으로는 평생교육의 이해,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의 역할과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실무, 워크숍 등 마을단위 평생학습 추진을 위한 능력개발과 프로그램 운영기법 등으로 진행되었다.

본 행사에는 지역 시의원과 박태수 시민행정국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경주평지협은 지난 2009년 1월 23일, 제1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수료생들이 지역평생교육의 활성화와 시민교육에 이바지하고자 자발적으로 조직된 민간평생교육단체로서, 현재까지 289명의 마을평생교육지도자를 배출했다.

주요사업으로는 경로당 평생학습 행복교실, 찾아가는 평생교양강좌, 지역맞춤식 제안프로그램 운영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경주평지협 안술용 회장은 “앞으로도 심화과정 등 지속적인 학습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로 아래로부터의 자발적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다가오는 인생 100세 시대에 대비한 희망찬 미래경주 만들겠다”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박태수 시민행정국장은 “국가경쟁력은 곧, 지역인재임을 강조하면서 지역 평생교육을 이끌어가는 핵심 마을리더를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한다면 지역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평생학습도시로 경주시가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회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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