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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 개최
2013.05.09
“경북 도예산업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이 경주 예술의 전당 4층 대전시실에서 5월 7일부터 12까지(6일간) 개최된다. 경북도예협회(회장 이희복)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의 주요 작가 70여명의 작품과 일본 작가 10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대한민국 도예명장인 문경의 천한봉(흑유자기), 이학천(분청사기)과 경주의 토기명장 배용석, 경북 지방무형문화재 백영규 선생의 작품 등 평소 접하기 힘든 경북 대표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웃나라 일본의 도예작가들이 참여하여 양국 간 도예문화의 교류에도 이바지 할 전망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를 신라토기의 고장인 경주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 행사를 계
2013 경주시 어린이날 큰잔치 성황리에 열려
2013.05.06
12,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로 시민운동장 북적
경주시에서는 지난 5.5일(일) 제9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경주시민운동장에서 '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 Happy아이세상!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12,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의 큰 호응 속에서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주대학교 태권무와 어린이합창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모범어린이 15명이 대표로 표창을 받았으며, 특히 경주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교육장 등 각 기관ㆍ단체 등에서 많은 내빈들이 참석, 어린이들에게 축하메세지를 전달하여 이 날 자리를 더욱 빛냈다. 또, 30여개의 체험과 전시 부스는 끊임없는 어린이들의 행렬로 하루종일 인기리에 진행되었으며, 걸어다니는 아바타와 에어바운스, 페달보트 등의 놀이터는 넓은 시민운동장을 꽉
『2013 봉황대뮤직스퀘어』화려한 개막
2013.05.06
아름다운 봉황대와 어우러진 경주의 대표적인 도시문화 컨텐츠
- 5월 3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봉황대 특설무대 - 봉황대의 아름다운 고분을 배경으로 열려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민들이 사랑하는 음악회인 ‘봉황대 뮤직스퀘어’의 화려한 무대가 5월 3일(금) 저녁 7시 30분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매년 늦봄·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개막공연은 이도현, 권민정 TBC아나운서의 사회로, , , 등이 출연해 화려하고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하였으며, 퓨전 난타공연, 선덕여왕 갈라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선사하였다. 5월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경주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상설로 진행되는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대중가수공연 뿐만 아니라 전통국악
“신명나는 잔치한마당” 전통혼례상설축제 신청문의 쇄도
2013.05.03
- 열렬한 호응으로 신청접수 폭주 -
전통혼례상설축제가 4월 6일 개막하여, 내ㆍ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 이는 개막 3주만에 신청접수가 마감되어, 대기자 신청접수를 받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경주교촌한옥마을과 경주향교에서 더욱 더 다양해진 컨텐츠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전통혼례상설축제는 외국인과의 전통혼례, 은혼식, 예비신랑ㆍ신부 등 다양한 신청자들이 전통혼례를 체험하고 있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은 4월 6일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27일 폐막까지 매주 토ㆍ일요일 상설로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경주 교촌한옥마을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통문화공연(국악공연, 줄타기, 탈춤, 마당극 등)이 진행된다. 특히 판굿을 통해 길놀이로 이어지는 풍물놀이는 관광객들을 고스란히 경주향교로 향하게 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
우리꽃사랑회 시민을 위한 봄꽃 전시회 개최
2013.05.02
들꽃향기! 우리꽃 전시회 초대합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우리꽃을 피우고 봄 향기를 모든 시민에게 선사하는 경주우리꽃사랑회(대표 최의화)는 여섯번째 야생화 전시회를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3일간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유난히 추운겨울을 이겨낸 야생화는 고생한 만큼 더욱 더 색과 향이 빛나고 향기로워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짓게 해 매년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이른 봄부터 피는 금낭화, 동양금, 무늬둥글래 등 꽃들의 자태를 맘껏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자주달개비가 자주색 꽃을 피우고 붓꽃은 붓 모양의 꽃망울이 활짝 열리면서 아름다운 꽃이 핀다. 산지의 바위나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인 기린초, 노란색 꽃이 피는 바위채송화, 돌나물 등 총 300여점으로 각각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
세계유산 양동마을로 오이소!
2013.04.30
경주문화원 4월~11월‘양동마을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경주문화원(원장 김기조)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양동마을의 문화유산과 다양한 전통문화를 알리고 활성화하기위해 ‘양동마을 전통문화 활용프로그램’을 11월까지 주말에 운영한다. 첫째,양동마을 숙박체험(1박2일) 양동마을에서 숙박을 하면서 다양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서당체험, 다식만들기체험, 추억만들기, 문화탐방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 일요일 1박 2일로 진행되며, 1회 40명, 참가비는 어린이 15,000원, 청소년, 어른은 20,000원으로 경주문화원(054-743-7182) 홈페이지(gjucc.or.kr) 또는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둘째, 민속문화체험 한마당 우리의 전래 고유 민속놀이와 옛 농촌문화체험, 전통문화체험 등 30여종의 다
『2013 봉황대뮤직스퀘어』화려한 개막
2013.04.26
아름다운 봉황대와 어우러진 경주의 대표적인 도시문화 컨텐츠
- 5월 3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봉황대 특설무대 - 아름다운 경주 봉황대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 5월 3일(금) 저녁7시 30분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시작한다. 개막공연은 TBC아나운서 이도현, 권민정씨의 사회로, , , 등이 출연해 화려하고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하고, 퓨전 난타공연, 선덕여왕 갈라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한다. 5월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경주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상설로 진행되는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대중가수공연 뿐만 아니라 전통국악, 오케스트라, 7080통기타, 밴드공연, 미니콘서트, 마술공연 등 새롭고 다양한 공연들을 준비하고 있다. 5월3일 개막공연은 장윤정, 더 원, 에이션 등이 출연하는 로 시작하여
최 용 대 작가와의 만남
2013.04.25
경주예술의전당 경주작가 릴레이展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경주작가 릴레이展(1부)’에 참여하고 있는 최용대 작가와 일반 시민이 함께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 최용대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 회원으로 다수의 개인전과 초대전 경력을 갖춘 경주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최용대 작가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시민들이 예술에 대한 선입견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재)경주문화재단은 향후에도 ‘작가와의 만남’을 주기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용대 작가와의 만남’은 5월 1일(수) 오후 4시부터 경주예술의전당 지하 1층 ‘경주작가 릴레이展(1부)’가 진행되는 알천 전시장에서 약 40분간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파도소리길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세요
2013.04.23
『양남면 읍천리 마을 양어장 리모델링』
부채꼴 주상절리 옆 양어장 건물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자연과 함께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은【양남면 읍천리 406번지(1,874㎡)】 마을회에서 지역주민들의 소득창출을 목적으로 공동으로 부지를 매입하여 건립한 시설물이었으나, 양식어업의 불황 등으로 운영되지 않고 있던차에 파도소리길이 관광명소로 떠오르자 하대근(50세)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은 소득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최근 관광패턴에 적합한 휴게시설【2층 슬라브(712㎡)】로 증축 리모델링하기로 결정하고, 현재 건축물의 기본구상과 실시설계를 모두 마치고 건축허가 신청중에 있다. 리모델링할 편의(휴게)시설은 유명 커피전문점도 입점하여 천혜의 자연유산인 주상절리도 보고, 동해 청정바다의
경주 판소리명가 장월중선 명창대회
2013.04.22
전국에서 가장 큰 대회로 성대하게 열려
제2회 경주 판소리명가 장월중선 명창대회가 4.20. ~ 21일까지(2일간) 보문단지 육부촌, KT 대강당, 보문야외공연장에서 전국에서 모여든 참가자와, 경주시민, 관광객 등이 모인 가운데 보문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본대회는 국악계의 외길인생으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소리꾼이자 우리 경주의 자랑인 장월중선 명창의 업적을 기리는 대회로 (사)한국판소리보존회 경북지부(지부장 정순임)에서 주최하여 19일 명창 장월중선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20일 판소리, 민요, 가야금병창 부문 예선전을 가졌다. 전국에서 200여명이 참가하여 평소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펼쳐 21일 결선이 열리고 21일 오후 3시부터 장월중선 추모특별공연이 경주시민 관광객등 2,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김일구, 신영희, 이호연등 국악계의 대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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