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강동면 태풍‘미탁’, 하천변 쓰레기 정화활동 실시

작성자
공보관
등록일
2019-10-15
< 강동면 생활개선회, 면 직원 등 구슬땀 >

하천변 쓰레기 정화활동

경주시 강동면에서는 지난 14일 강동면 형산강변 일원에서 면 직원과 생활개선회(회장 전일미)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 ‘미탁’으로 발생한 형산강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형산강 자전거도로를 따라 태풍의 영향으로 떠내려온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특히 제방 옆 나무 등에 걸린 스티로폼과 대형 비닐, 페트병 등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강동면 생활개선회 회원은 “태풍 미탁으로 하천변에 쌓인 쓰레기가 항상 마음에 걸렸는데,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밀린 숙제를 끝낸 것 같아 보람차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권영만 강동면장은 “이번 태풍으로 떠내려온 쓰레기로 하천이 몸살을 앓고 있었는데, 생활개선회 회원 여러분 덕분에 형산강이 빠르게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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