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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속의 음악회 공연
2013.06.27
순수한 자태와 아름다운 향기를 내뿜는 동궁과 월지 주변 연꽃 개화
경주시는 기존의 사적지만으로는 관광객 유치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동부사적지 일원(동궁과 월지 주변)과 서출지, 통일전 등에 또다른 볼거리 제공을 통한 관광객 유치증대로 지역경기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6만여㎡의 연꽃단지를 조성하였으며, 지금 연꽃이 한창 개화 중이다. 연꽃단지에는 홍연, 백연, 황연, 수련 등의 연꽃이 6월 20일부터 꽃망울을 터트려 고고하면서도 순수한 자태와 아름다운 향기를 내뿜어 고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연출해 새로운 웰빙 산책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연꽃은 고요한 수면위에 고개를 내밀어 정갈한 자태를 보이고 여름의 낭만과 정취를 더해준다. 진흙속에 뿌리를 내리고 깨끗한 모습으로 피어나는 연꽃의 향기와 순수한 자태를 카메라에 담기위해 연꽃단지에 전국에서 많
제7회 Beautiful 경주! 환경대축제
2013.06.17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300만 그루 나무심기
『푸른경주 가꾸기』 실천운동 협약 체결 경주시는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황성공원 김유신 장군 동상 일원에서『제18회 환경의 날』기념 『제7회 Beautiful 경주! 환경대축제』를 기업, 단체, 학생, 시민 등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그린경주21협의회(회장 홍성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경주, 유쾌한 녹색도시」라는 부제로 알뜰나눔장터, 야생화심기, 솔라캠핑카 시승, 세계물의 해를 맞이하여 물을 주제로 환경 그림 그리기 대회 등 40여개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푸른경주 가꾸기』라는 슬로건 아래 경주시는 경주시 조경협회, 경주 국립공원관리사무소 등 20여개 기관단체와 협약 체결을
올 여름, 경주 버드파크로 떠나는 여행
2013.06.05
경주동궁원 막바지 공사 앞두고 시민들 기대 가득
- 신라의 새와 관련된 풍부한 역사적 자원 스토리텔링 올 여름 가족과 연인들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식물원, 농업체험시설, 버드파크 등이 있는 농업테마파크 '경주동궁원'이 올 여름 개원을 앞두고 건축공사 공정률 80%를 넘으며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 경주시는 보문관광단지 안 6만4천여㎡에 조성하고 있는 농업테마파크 이름을 경주동궁원으로 결정하고, 신개념 관광체험시설인 동궁식물원, 농업체험시설, 경주버드파크라는 세가지 테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오는 7월 중 시설 준공 이후 한 달 정도 동·식물 적응기간과 개장 전 시범운영 기간을 가진 뒤, 2013년 9월 중 정식으로 개장 예정이다. 동궁식물원은 2천353㎡ 규모의 신라시대 한옥 구조로 건립되며, 야자원,
제19회 경주시민생활체육대회 개최
2013.06.03
축구공원외 16개 경기장에서 축구등 17개 종목 경기 펼쳐
경주시생활체육회(회장 설진일)가 주최하고 각 종목별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생활체육인의 한마당 축제인 제19회 경주시민 생활체육대회가 최양식 경주시장, 정석호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및 각급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생활체육 동호인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동호인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하여 격년으로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주시생활체육회의 산하 연합회에서 축구, 야구, 탁구 등 17개 종목에 참가하여 축구공원외 16개 경기장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대회를 통하여 시민 모두가 1인 1종목 생활체육 참여 실천과 스포츠 7330(일주일에 세 번, 하루 30분 이상 운동) 정착 등으로 시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시민 체력증진에 기여하였으며 활기찬 사회분위기를
가족, 연인들과 여름밤의 문화데이트
2013.05.27
경주시, 봉황대 뮤직스퀘어 ‘인기 만점’
밤이 아름다운 도시 경주에서 만 즐길 수 있는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시민,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경주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뮤직스퀘어는 지난 3일 개막을 시작으로 매주 각기 다른 주제로 공연을 선보 이고 있다. 뮤직스퀘어는 올해 5월초부터 10월까지(일정상 변동 가능)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고분이 많은 경주의 이색적인 특색을 살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고분 봉황대를 배경으로 한 여름밤 경주의 아름다움을 빛내고 있다. 오는 5월 31일에는 ‘봉황대의 하모니’를 주제로 하고 가정의 달을 기념과 시민대화합을 소재로 하는 경주시립합창단, 제일교회합창단, 불국사합창단의 공연이 준비되어있다. 6월 7일에는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나라사랑콘서트’가 열리
5월 가정의 달 맞아 사랑 담은 봉황로 문화의 거리 수요 상설 음악회 가져
2013.05.14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야간 7~8시 봉황로 문화의 거리 상설공연
경주시가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새로운 공연문화와 공연 관람문화를 만들기 위해 봉황로 문화의 거리 상설 야외공연장에서 관광객과 시민을 위한 「봉황로 문화의거리 수요음악회」를 5월 15일부터 둘째 넷째 수요일 야간시간(7시~8시)에 갖는다. 시는 봉황로 문화의 거리 주변 직장인, 시민들이 저녁식사를 마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 첫째 날에는 색스폰 관악 합주단 '팝스일레븐' 실력파 지역가수 '최정' 통기타 밴드 '소리모아' 가 출연 음악회의 막을 올린다. 김진룡 역사도시과장은 "문화예술이 삶의 필수품이 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예술 향유를 통해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는 음악회로 지역발전과 지역경제의
2013년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 개최
2013.05.09
“경북 도예산업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경상북도 도자기 문화축전이 경주 예술의 전당 4층 대전시실에서 5월 7일부터 12까지(6일간) 개최된다. 경북도예협회(회장 이희복)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의 주요 작가 70여명의 작품과 일본 작가 10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대한민국 도예명장인 문경의 천한봉(흑유자기), 이학천(분청사기)과 경주의 토기명장 배용석, 경북 지방무형문화재 백영규 선생의 작품 등 평소 접하기 힘든 경북 대표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웃나라 일본의 도예작가들이 참여하여 양국 간 도예문화의 교류에도 이바지 할 전망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를 신라토기의 고장인 경주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 행사를 계
2013 경주시 어린이날 큰잔치 성황리에 열려
2013.05.06
12,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로 시민운동장 북적
경주시에서는 지난 5.5일(일) 제9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경주시민운동장에서 '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 Happy아이세상!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12,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의 큰 호응 속에서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주대학교 태권무와 어린이합창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모범어린이 15명이 대표로 표창을 받았으며, 특히 경주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교육장 등 각 기관ㆍ단체 등에서 많은 내빈들이 참석, 어린이들에게 축하메세지를 전달하여 이 날 자리를 더욱 빛냈다. 또, 30여개의 체험과 전시 부스는 끊임없는 어린이들의 행렬로 하루종일 인기리에 진행되었으며, 걸어다니는 아바타와 에어바운스, 페달보트 등의 놀이터는 넓은 시민운동장을 꽉
『2013 봉황대뮤직스퀘어』화려한 개막
2013.05.06
아름다운 봉황대와 어우러진 경주의 대표적인 도시문화 컨텐츠
- 5월 3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봉황대 특설무대 - 봉황대의 아름다운 고분을 배경으로 열려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민들이 사랑하는 음악회인 ‘봉황대 뮤직스퀘어’의 화려한 무대가 5월 3일(금) 저녁 7시 30분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매년 늦봄·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개막공연은 이도현, 권민정 TBC아나운서의 사회로, , , 등이 출연해 화려하고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하였으며, 퓨전 난타공연, 선덕여왕 갈라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선사하였다. 5월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경주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상설로 진행되는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대중가수공연 뿐만 아니라 전통국악
“신명나는 잔치한마당” 전통혼례상설축제 신청문의 쇄도
2013.05.03
- 열렬한 호응으로 신청접수 폭주 -
전통혼례상설축제가 4월 6일 개막하여, 내ㆍ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 이는 개막 3주만에 신청접수가 마감되어, 대기자 신청접수를 받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경주교촌한옥마을과 경주향교에서 더욱 더 다양해진 컨텐츠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전통혼례상설축제는 외국인과의 전통혼례, 은혼식, 예비신랑ㆍ신부 등 다양한 신청자들이 전통혼례를 체험하고 있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은 4월 6일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27일 폐막까지 매주 토ㆍ일요일 상설로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경주 교촌한옥마을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통문화공연(국악공연, 줄타기, 탈춤, 마당극 등)이 진행된다. 특히 판굿을 통해 길놀이로 이어지는 풍물놀이는 관광객들을 고스란히 경주향교로 향하게 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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